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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옥(왼쪽) 부산의대 교수협의회장과 김현아(가운데) 전국의대교수협의회 부회장, 배장환 충북의대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의대 증원 집행정지 재항고심을 맡은 대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기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의대 교수들의 단체인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전국의대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25일 공동성명을 내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대입전형 시행계획) 승인으로 의대 정원이 확정됐다는 보도는 오보”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고등법원의 항고심 3개와 대법원의 의대증원 집행정지 결정 재항고심이 아직 남아있다”며 “이 결정들 이후에 2025년도 모집요강이 확정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집행정지 인용 결정이 내려진다면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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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5.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