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압도적인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는 스타들이 있다. 최근 김수현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 역할을 맡아 첫화부터 최근 13회까지 매회 '눈물' 연기를 선보이는 중이다. 회한의 눈물, 미안함의 눈물, 안도의 눈물, 감동의 눈물 등 매회 각양각색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드라마 보다가 같이 울었다", "연기지만 눈물을 어떻게 저렇게 자유자재로 흘릴 수 있지?", "김수현이 울면 가슴 아리게하는 뭔가가 올라와서 아프다", "김수현 울어. 아니 울지마. 이런 내 마음은 뭘까?" 등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현 외에도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은 '눈물 연기'를 이어간 스타들이 있다. 차은우는 최근 종영한 '원더풀월드'를 비롯해 '아일랜드',..
방송 연애
2024. 4. 2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