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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자진 출석‘카르텔’ 언급하며 “나는 여론 조작 희생양”은퇴 질문에는 “시청자가 선택할 것”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조사를 받기위해 자진 출석하고 있다. 구제역은 구독자 1000만여 명을 보유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세준 기자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갈취한 의혹을 받고 있는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15일 검찰에 자진 출석해 이번 사건의 본질은 또다른 유튜버 카르텔의 ‘물타기’라며 본인은 쯔양을 협박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유튜버로서 활동을 계속 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시청자들의 결정”이라고 답했다. 구제역은 이날 오후 2시 9분께 앞에 등장해 약 20여분간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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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15.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