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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제일 맛없다. 평점 1점”…이걸로 검색순위 상승했다고요? 쿠팡의 '직원 리뷰 조작이 없었다는 5대 핵심증거' 자료 갈무리 쿠팡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 제재와 관련, ‘직원 리뷰 조작’은 사실무근이라고 14일 조목조목 반박했다. 공정위는 전날 쿠팡의 PB밀어주기에 대해 과징금 1400억원을 부과하고, “임직원을 동원, 편향적인 상품평을 만들어 순위를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쿠팡이 임직원이 ‘별점 1점’ 리뷰를 쓴 PB상품 리뷰 사례를 공개하면서 반박에 나선 것이다. 쿠팡은 이날 자사 뉴스룸에서 “’편항된 임직원들의 높은 상품평이 구매 선택을 왜곡했다’는 공정위 주장과 달리 쿠팡 임직원 체험단의 PB상품평 리뷰는 진솔하고 객관적이었다”며 임직원 리뷰 사례를 소개했다. 한 임직원이 쓴 ‘곰곰 멜론..
경제
2024. 6. 14.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