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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딸 논문 대필 의혹’ 불송치 결론 뒤집힐 가능성은?

적정성 다시 살핀다뉴스1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논문 대필 의혹을 불송치한 경찰이 해당 결정이 적절했는지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살핀다. 이 사안에 대한 재수사가 제대로 안 되면 특검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흘러 나오고 있다.이런 가운데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22대 국회에서 당 1호 법안으로 약속했던 한동훈 특검법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이미 대화가 시작됐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국회가 개원하면 한동훈 특검법은 급물살을 타게 될 가능성도 있다. ◆“경찰 수사심의위 개최 ‘이례적’…재수사 부실하면 특검 불가피”서울경찰청 수사심의계는 26일 한 전 위원장 딸 논문 대필 의혹을 고발한 민생경제연구소 측에 "수사 절차 및 결과의 적정성 등을 검토한 후 수사심의위원회에 안건으..

이슈 2024. 4. 27. 20:50
한동훈 딸 ‘허위 스펙’ 의혹 불송치 결론 뒤집힐까…수심위 “적정성 검토”

경찰, 지난 1월 11개 혐의 모두 ‘불송치’ 결론수심위, 6월 말께 수사절차·결과 들여다보기로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허위 스펙’ 관련 수사를 불송치로 종결한 가운데, 이런 결론이 적정했는지 경찰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살펴보기로 했다. 한 전 위원장 가족은 딸 스펙과 관련해 업무방해 등 세부적으로 11개의 혐의를 받았지만, 지난 1월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리면서 봐주기 수사라는 비판을 받았다. 26일 서울경찰청 수사심의계는 한 전 위원장 딸의 논문 대필 의혹 등을 고발한 민생경제연구소 쪽에 이 사건 ‘불송치 결정’에 대해 “수사절차 및 결과..

이슈 2024. 4. 26. 16:30
“한동훈 딸 ‘알렉스 한’ 국적은 어디냐?”

김준형 조국혁신당 후보 [서울경제] 김준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가 ‘자녀 국적’ 논란에 대해 “재미교포와 국제결혼을 했기 때문에 국적문제는 원정 출산 같은 위법이나 꼼수가 아니다”라며 되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딸인 알렉스 한을 공격했다. 김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제 두 딸의 국적에 대한 악의적인 기사와 거듭된 취재요청이 있어 관련 입장을 밝힌다”며 “자녀들은 미국에서 태어났고, 성인이 된 후 자기 결정을 내린 것이며 저 또한 그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의 아들과 두 딸은 미국 국적을 선택해 김 후보 본인을 제외한 가족 모두가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저도 반문하겠다”며 “미국에서 여태껏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 계획인, 저의 두 딸의 한국 국적이탈이..

이슈 2024. 4. 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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