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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딸이 악플을 직접적으로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작가'를 통해 "아빠없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하와이에서 지내고 있는 한유라와 딸 유주, 유하의 일상이 담겼다. 한유라는 두 딸을 학교에 등교시키고 집안 일을 하는가하면, 틈틈히 유튜브 편집도 하며 바쁘게 일상을 보냈다. 주말 일상도 공개됐고, 딸 유주 양은 춤을 추며 넘치는 흥을 발산했다. 이에 한유라는 "도대체 이 감출 수 없는 흥은 어디서 나오나"라고 물었고, 유주 양은 "엄마한테서"라고 답했다. 한유라가 "흥은 아빠가 더 많은 것 같은데"라고 말하자, 유주 양은 "아빠랑 엄마한테서"라고 정정했다. 그런데 ..
방송 연애
2024. 5. 10.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