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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쉼표입니다. ‘번아웃’의 경계선을 사는 스타트업 창업가들에게 ‘삶과 건강이란’ 질문을 합니다. 쫌아는기자들 1호는 지난달 30일 도쿄에서 동북 방향으로 자동차로 500km 정도 떨어진 이와테현 리쿠젠다카다시(市)에서 94세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1930년 7월생입니다. 만으로 93세이고, 흔히 말하는 신문 나이로는 94세입니다. 작년 9월 이와테현의 한 보건소에서 받은 건강검진에서 기초 대사량으로 측정하는 체내(體內)연령이 36세로 나왔습니다. 혈관연령은 20세였고, 평균체질량지수(BMI)는 23.9, 체지방율은 25%이었습니다. 보건소가 기계 이상을 의심하고 서너번 체크했을 정도입니다. 올 초에 사토 할머니를 인터뷰한 일본 아사히신문은 의사의 발언을 인용해 “노인의 얼굴은 노화로 인한..
건강
2024. 6. 21.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