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만 3~4병"…김호중 진술 뒤집은 유흥업소 종업원들
https://tv.kakao.com/v/446924999 [뉴스리뷰][앵커]김호중 씨는 그제(21일) 경찰 조사에서 식당과 유흥주점을 합쳐 소주 위주로 5시간 동안 총 10잔 이내로 마셨다고 진술했는데요. 하지만 동석한 유흥주점 종업원들의 진술은 달랐습니다.유흥주점에서만 소주를 3병 이상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준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가수 김호중 씨의 구속 여부를 가를 쟁점은 음주량입니다. 김 씨에게 적용된 4가지 혐의 중 핵심은 위험운전치상인데, 정상적인 운전이 불가능할 정도의 술을 마셨는지를 밝혀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앞서 지난 21일 조사에서도 경찰은 김 씨가 마신 술의 종류와 음주량에 대해 집중 추궁했습니다. "오늘(21일)은 음주 운전 부분만 조사했습니다." 취재진의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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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4.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