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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이윤석이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13일 '르크크 이경규' 채널에는 "윤석의 은밀한 취미공간을 방문한 경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예능대부 갓경규'에는 이윤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경규는 이윤석에게 "국민 약골이 먹혔다"고 말했다. 이에 이윤석은 "서경석이 날 띄웠고 김진수가 날 버티게 해줬고 이경규 형님이 날 살려줬다. 뭐냐면 '허리케인 블루' 하다가 제가 교통사고가 났다. 그러고 나니까 '허리케인 블루'를 할수 없는거다"라고 교통사고로 장애 5급 판정을 받았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그래서 공중에 붕 떠있는거다. 그때 형님이 '대단한 도전', '건강보감' 이런거 하면서 제가 약골 개그를 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경규는 "내가 끌고왔다. 너..
방송 연애
2024. 3. 15.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