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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철이 재수굿을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철(56)이 무속인을 만나 신내림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박철은 작년 12월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해 국립현충원에서 유명 무속인을 만났다. 박철은 현충원을 만남의 장소로 정한 이유에 대해 “돌아가신 아버지가 현충원에 계신다. 꿈에 자꾸 아버지가 나오시고, 이름 모를 조상님들도 수십 분이 나오신다”며 “사람들이 저한테 무당을 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박철은 “2000년대 들어서서 23년째 힘들다. 잠도 못 자고 몸도 망가졌다”며 “술은 다 끊었다. 그런데도 회복이 안 된다. 이 모든 것을 단절하고, 새롭게 나아가고 싶다”고 했다. 박철의 고민을 들은 무속인은 “조상님이 20년 전부터 왕래를 하고 ..
방송 연애
2024. 5. 22.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