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선우은숙(65)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하차한 가운데,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배우 선우은숙(65)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하차한 가운데,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10일 올린 영상에서 선우은숙이 전날 녹화를 끝으로 '동치미'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이 '동치미'를 떠나는 건 2019년 첫 출연 이후 5년 만이다. 이에 따르면 선우은숙은 전남편인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송사 등으로 더는 '동치미' 촬영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하차를 결심했다. 선우은숙은 앞서 유영재가 자신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했다며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선우은숙은 마지..
방송 연애
2024. 5. 11.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