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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아나운서 /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 후, 각종 논란에 휩싸인 유영재 아나운서가 진행 중인 라디오에서 하차한다. 오는 19일 생방송과 21일 녹음 방송까지 진행할 예정. 경인방송은 4월 18일 "배우 선우은숙과 이혼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경인방송에서 방송되는 '유영재의 라디오쇼'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합니다"라고 보도했다. 유영재는 "그동안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떠나 더 이상 방송을 진행하기가 어렵게 됐다"는 말과 함께 "그동안 애청해주신 청취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고. 최근 선우은숙과 유영재는 재혼 1년 반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선우은숙 소속사는 이혼 사유로 성격 차이를 언급했다. 그러나 이후 유영재가 선우은숙과 결혼 전 다른 여성과 사..
방송 연애
2024. 4. 19.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