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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이 과거 무한도전에 출연한 모습[MBC 캡처]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과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유명해진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작곡비를 사기쳤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이틀 전 결혼을 발표했던 유재환은 사과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셨던 연예인, A 씨의 작곡 사기를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고, 26일 A 씨는 유재환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르면, 글쓴이는 A 씨가 무료 작곡을 해준다는 소식을 접하고 2022년 A 씨에게 작곡을 의뢰했다고 한다. A 씨는 세션비 20만 원, 녹음비 20만 원, 믹스비 80만 원, 마스터링비 10만 원은 따로 내야 한다며, 총 130만 원을 요구했다. 이에 글쓴이는 곧장 130만원을 줬지만, 4일 내에 ..
방송 연애
2024. 4. 27.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