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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메타코미디 제공‘피식대학’ 경북 영양군 편 캡처[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 채널 '피식대학'이 지역 비하 논란 일주일만 사과문을 게재했다. '피식대학' 측은 "이번 일과 관련된 당사자 분들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직접 드리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했고, 또한 충분한 반성이 동반되지 않은 사과문을 통해 저희의 진심이 부족하게 전달되는 것이 걱정되었다”라며 사과문이 늦어진 이유를 밝혔지만 누리꾼들은 여전히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피식대학' 이용주, 김민수, 정재형은 '메이드 인 경상도' 시리즈 경북 영양 편 영상을 게재했다가 지역을 폄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들은 영양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여기 중국 아니냐"고 말하는가 하면 식당에 대한 무례한 언행으로 눈..
방송 연애
2024. 5. 19.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