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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틀막' 의사 임현택, 차기 의협 회장 당선 "대화 조건은 복지장관 파면·대통령 사과"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에 '강경파'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 회장이 당선되면서 의과대학 증원 문제를 두고 정부에 반발하고 있는 의협의 투쟁이 거세질 가능성이 크다. 임 당선인이 당선 소감을 말하고 있는 모습(왼쪽), 지난달 1일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한 필수의료 패키지 발표 현장에서 경호원들로부터 제압당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독자제공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에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이 당선되며 대통령 사과와 보건복지부 장관 파면 등을 '대화의 조건'으로 걸었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임현택 차기 회장 당선인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 참석 행사에서 경호처 직원들에게 '입틀막'(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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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27.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