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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의사 등 관계자들이 30일 오후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의사협회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정부 한국 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에 참석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30일 “나라가 망하는 길로 정부가 계속 가겠다면 의사들은 시민들과 함께 이들을 끌어내리는 선봉에 설 것이다”라고 했다. 이날 오후 9시쯤 서울 중구 덕수궁 앞에서 대한의사협회(의협)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정부 한국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에 참석한 임 회장은 “의료개혁이라는 미사여구로 포장했지만 빨갱이나 하던 짓을 정부가 국가 예산을 들여가며 하고 있다. 국민을 나락의 길로 인도하는 자들이 갈 곳은 한 길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의료 시스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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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30.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