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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이윤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사진 = 이윤진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범수(54)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41)이 추가적인 글과 함께 이범수 측의 입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28일 이윤진은 자신의 계정에 "상대방 변호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상대방 측 변호사는 '내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기사를 내주면 생각해 보겠다'는 의뢰인의 의사를 전달했다"며 "나의 글은 팩트와 '증거'에 의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를 낼 수 없다. 이제 법정에서 증거로 조용히 해결하겠다"고 적었다. 이후 곧바로 새로운 게시물을 통해 '이범수X이윤진, 이혼 사유 관심…'불륜 절대 아니고 성격차이'라는 기사 헤드라인을 캡처한 후 "차라리 사랑에 빠지라고 크게 품었더랬죠. '성'을 대하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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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배우 이범수와 파경 소식을 전한 번역가 이윤진이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16일 이윤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많이 치유되고 있는 중"이라며 "걱정하고 연락주는 친구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발리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리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윤진의 모습은 물론, 딸 소을 양과 다정한 투샷도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윤진은 "다을이 소식 넘 궁금하고"라며 떨어져 지내고 있는 아들을 언급했다. 앞서 이윤진이 이범수를 상대로 이혼 조정을 신청했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윤진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번째 챕터의 끝"이라며 이범수를 태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