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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연합][헤럴드경제=양근혁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일 대통령실 앞을 찾아 “22대 국회의 채해병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토요일이라 관저에서 여유 있게 쉬고 계실 것”“참모들은 나왔을 것…잘 듣고 똑똑히 전하라”“국민의힘, 똘똘 뭉쳐 국민의 요구를 내팽개쳐”“尹, 엄숙한 워크숍에서 축하주 돌리며 어퍼컷”“이날은 얼차려 받다 숨진 군인 영결식 열린 날”“특검법은 그물 올을 더 촘촘히 해서 제출될 것” 조 대표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조국혁신당 인사들과 집회를 열고 “이 엄중한 시국을 만든 윤 대통령, 출근하셨느냐”며 “토요일이라고 관저에서 여유 있게 쉬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참모들은 나왔을 것이다. 잘 듣고 윤 대통령에게 똑똑히 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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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