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째 조문행렬…절친 조영남도 다녀가김부겸·정운찬과도 인연…내일 천안에서 영면[아이뉴스24 최혜린 인턴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이틀 전 세상을 떠난 고(故) 김민기 학전 대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고인의 빈소에는 문화예술계, 정치·사회계 인사는 물론 일반 시민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다. 故 김민기의 빈소가 지난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에 마련됐다. [사진=학전] 유인촌 장관은 이날 오후 4시께 대학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있는 김민기 대표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그는 "김민기 선생은 우리 시대를 잘 대변하는 예술가였다. 후배들을 위해 훨씬 더 많은 일을 하실 수 있으셨을 텐데 세상을 떠나시게 되어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다"며 학전 극장의 후신인 아르코꿈밭극..
방송 연애
2024. 7. 24.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