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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사진, CJ ENM][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 정도일 줄은 아무도 몰랐다” “99% 다들 흥행 힘들 것으로 봤다”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눈물의 여왕’ 이후 별 기대가 없었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또 다시 대박을 내면서 CJ ENM 주가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CJ ENM 주가가 올들어 최고치를 찍었다. 저점을 찍고 반등하던 주가에 모멘텀(주가 상승 동력)이 더해졌다. 지난해 큰 폭의 적자를 내며 추락했던 엔터 명가가 잇따른 드라마 흥행에 힘입어 다시 살아나고 있다. CJ ENM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둔 가운데 드라마의 신드롬 급 인기가 아시아를 업고 글로벌까지 확산되고 있다.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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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 25.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