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정형돈./사진=텐아시아DB스타들을 향한 수위 높은 악성 댓글이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다.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해도 규제와 처벌은 턱없이 약하기 때문이다. '손가락 살인마'라고 불릴 정도로 악플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지만, 여러 조치에도 제대로 보호되지 않는 현실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최근 방송인 정형돈은 자신의 가족을 향한 악플에 직접 입장을 전했다. 아내 한유라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상의 댓글을 통해서다. 그는 "나는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 내 몸과 마음이 안 좋다는 얘기들도 많더라. 하지만 오늘내일 하는 사람이 아니고, 몸도 마음도 여느 40대 중반답다"며 잘 살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 한유라 유튜브이에 한유라 역시 "제가 하와이에서 남편과 살지 않는 이유는 100% 남편의..
▲ 출처|채널A '4인용 식탁' 캡처[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선우은숙과 이혼한 이영하가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원조 멜로 장인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이날 이영하는 후배 배우 최대철을 자신의 싱글 하우스에 초대해 집 구경을 시켜줬다. 이영하는 평소 성품과 마찬가지로 깔끔한 집 내부로 최대철을 깜짝 놀래켰다. 그런데 최대철은 "침대 사이즈가 크다. 혹시.."라며 은근히 재혼을 떠봤으나, 이영하는 그를 장난스럽게 때리려는 제스처를 취하더니 "내가 돌면서 자. 똑바로 못 자. 그래서 침대가 커"라고 설명했다.그럼에도 최대철이 계속해서 "집이 혼자 살기엔 넓다"고 하자, 이영하는 "그럼 너가 와. 같이 살자"라며 '재혼 철벽'을 쳤다.
▲ 이정후는 13일 홈구장인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1회 수비 도중 펜스에 세게 부딪혀 어깨를 크게 다쳤다. 구단은 경기 후 이정후의 왼 어깨가 탈구됐다면서 14일 MRI 검진을 받을 것이라 예고했다. ⓒ연합뉴스/AP통신▲ 이정후는 13일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1번 중견수로 출전했다. 하지만 1회 수비부터 펜스와 세게 부딪히며 크게 다친 끝에 타석 한 번 소화해보지 못하고 피츠제럴드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연합뉴스/AP통신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어지러운 로스터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쏟아지면서 마이너리그에서 어린 선수들을 ..
차기 서울중앙지검장에 '윤석열 라인'으로 알려진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내정됐다.13일 법무부가 대검 검사급(검사장 이상) 검사 3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한 데 따르면 송경호 서울중앙지검장 후임에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내정됐다. 송경호 지검장은 최근 김건희 영부인 소환을 두고 정권 핵심부와 갈등을 빚었다는 설에 휩싸인 바 있다.특수통으로 분류되는 이 지검장은 1971년생으로 사법연수원 30기다. 2020년 9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총장의 입'인 대검 대변인을 맡았고, 이후 2022년 7월 윤석열 정부 들어선 후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성남FC 후원금 의혹,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 및 선거법 위반 사건 등의 수사를 총괄했다. 지난해 9월에는 검사장으로 승..
‘원영적 사고’ 온라인서 화제기업, 구청장 차용 및 언급전문가 “긍정 행동도 전염된다”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오른쪽은 한 네티즌이 요즘 유행하는 '원영적 사고' 덕분에 큰 위로를 받았다며 남긴 글. 장원영 인스타그램, 유튜브 캡처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19)의 긍정적 사고방식이 ‘원영적 사고’라는 이름의 인터넷 밈(Meme·유행어 또는 패러디)으로 확산되고 있다. 장원영의 밝은 기운에 기분이 좋아진다는 글부터 힘든 상황을 이겨낼 위로를 받았다는 댓글까지 네티즌들은 해당 밈에 다양하게 반응하고 있다.‘원영적 사고’…대체 뭐길래?MZ세대에서 크게 유행하는 원영적 사고는 명칭 그대로 ‘장원영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라는 뜻이다. 지난해 9월 아이브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장원영의 스페인 여행 영..
한국에서 브라질까지 비행시간은 최소 25시간. 왕복 이동시간을 계산하면 순수하게 비행기를 타고 있는 시간만 약 50시간이다. 직항 노선도 없다. 최소 2개의 공항을 경유해야 하기에 브라질 여행을 계획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오랜 시간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브라질 여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면 어떨까. 서울 도심 속 작은 브라질을 연상케 하는 장소 3곳을 소개한다. 1. 브라질 전통 고기구이 요리 슈하스쿠를 맛볼 수 있는 ‘헬로 브라질’강남 한복판에서 브라질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헬로 브라질’이다. 브라질 현지인이 운영하는 헬로 브라질은 고기, 야채 등 다양한 식재료를 긴 꼬챙이에 꽂아 숯불로 구운 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