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 박나래가 ‘55억 자가’를 공개한 이후 생긴 고충을 토로한다. 오늘(18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24년 차 베테랑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 이혼 변호사계의 신흥 강자 9년 차 양나래가 방문한다.이날 방송에서 MC 정형돈은 같은 이혼 전문 변호사끼리 함께 방송 활동을 하는 것이 견제되지 않냐며 두 변호사에게 짓궂은 질문을 던진다. 이에 양소영은 “나는 지는 해이고 양나래는 뜨는 해. 변호사계의 장도연”이라며 후배를 칭찬하고, 양나래는 “포스트 양변이 되고 싶은 야망이 있었다”라며 선후배 간의 애정을 과시한다.이날 양소영, 양나래 변호사는 “일하면서 받는 비난 때문에 힘들다”는 뜻밖의 고민을 고백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남을 갈라서게 하고 너네는 돈을 ..
현철 아내 송애경씨 "여리고 눈물 많던 남편,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떠났다"현철 영결식, 첫 대한민국가수장으로 엄수빈소 찾아 유족에 위로 건넨 연예인·관계자들현철의 빈소에 동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사진공동취재단 가요계의 큰 별이 졌다. '트로트 거장'으로 불리던 가수 현철이 8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수많은 명곡들로 대중의 마음을 위로하고 즐거움을 줬던 현철은 다정한 아버지이자 남편이기도 했다.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본지와 만난 故 현철의 아내 송애경씨는 "남편이 딸과 아들, 손주 등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임종을 맞았다. (남편이) 말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귀는 열려 있다고 들었기에 가족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상했다. ..
왼쪽부터 슬기, 변우석, 제니 / 모두 뉴스엔DB[뉴스엔 이해정 기자] 스타들을 얽매는 '모범적인 연예인' 잣대가 논란에 논란을 양산하고 있다. 배우 변우석은 지난 7월 12일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일정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 과정에서 경호업체 측이 변우석을 과잉보호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경호원이 라운지 이용객을 향해 플래시를 쏘거나 티켓을 검사하는 등의 목격담이 나왔기 때문인데, 이에 경호업체 측은 "이용객분들을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면서도 문제의 행동들은 인천국제공항 공항경비대 측과의 사전 협의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경호업체 사과대로 일부 경호원들의 행동은 업체 측에서 해명하고 바로잡아야 할 일이다. 그러나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바, 일각에서는 변..
팬들, 행사 수 시간 전부터 루브르 박물관 앞서 대기진, 손 인사로 팬들에 화답…"성화 봉송 참여 영광"손 흔드는 BTS 진 (파리=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근처에서 파리올림픽 성화를 봉송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2024.7.15 ⓒParis 2024 / Nom du photographe / SIPA PRESS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진을 눈앞에서 보게 된다니 믿을 수 없어요" 14일 오후 프랑스 파리 중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 앞에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이 2024 파리올림픽 성화를 봉송한다는 소식을 듣고 몰려온 팬들..
사진=SBS '미우새' 방송 화면.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가 7주 연속 2049시청률 및 수도권 가구 시청률에서 주간 예능 1위를 사수했다. 이날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2049 시청률 3.8%, 수도권 가구 14.3%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주간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사수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트로트계 BTS’ 가수 진성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 등 자신의 히트곡 메들리로 모벤져스의 마음을 사로잡은 진성은 “춘천에 가면 ‘춘천역에서’로 바꿔 열 번 넘게 불렀다”라고 말했다. 진성은 “무명을 벗어났는데 덜컥 림프종 혈액암과 심장판막증 판정을 받았다. 70전에는 은퇴하겠다 했는데 인간이 간사한 게 3~4년은 네고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성은 “제가 ..
(사진=‘안스타’ 채널 영상 캡처)(사진=‘안스타’ 채널 영상 캡처)[뉴스엔 이하나 기자]가수 이상순이 서울에서 이벤트로 카페를 연. 7월 13일 ‘안스타’ 채널에는 ‘제주에서 폐업한 카페, 서울에서 다시 오픈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안스타는 “7월 28일 오프라인으로 상순 님의 커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 어떤 행사가 되기를 원하시나”라고 이상순에게 질문했다. 이상순은 “저한테는 커피라는 게 너무 사랑하는 분야다. 사실은 스페셜티 업계의 숙제가 있지 않나. 산미에 대한 어떤 선입견을 깨자. 편안하게 선입견 없이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 커피가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라며 “그러면 좀 더 하루하루 즐겁고 완벽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좀 더 쉽게 다가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