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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김지민, 웨딩화보가 왜 이렇게 힙해?…명품→변장, 남다르네

11일 김지민은 개인 채널에 "점점 가까워지는구나!"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두 사람의 웨딩화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호와 김지민은 찰리 채플린과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해 마치 코미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유쾌함을 자랑하고 있다. 콧수염을 붙인 김준호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김지민은 그런 김준호를 지팡이로 끌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머리에 스카프를 두르고 선글라스를 살짝 내린 커플룩으로 찰떡 호흡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지민은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바닥에 주저앉는 털털한 매력을 보였고, 특히 두 사람은 강렬한 빨간 운동화와 명품백 케이크로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웨딩드레스와 슈트, 반려견들과 함..

카테고리 없음 2025. 5. 11. 20:40
대법원 ‘아픈 곳’ 찌른 정청래 "대법관님들 잘 들으세요"

2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청래 법사위원장(더불어민주당)이 “지금 시청 중인 대법관님들 잘 들으세요”라며 “노고를 덜어드릴” 방법을 제안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열린 긴급현안질의에서 “제가 누구를 통해 들으니까 지금 국회 법사위를 대법관들이 다 시청하고 있다고 한다”라며 앞을 응시하면서 입을 열었다. 법사위는 국회 인터넷의사중계시스템과 여러 방송사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었다. 정 위원장은 “시청하고 있는 대법관님들, 잘 들으세요”라며 “대법관님들 사건이 쌓여서 재판이 힘들잖아요. 과중한 업무에 노고가 많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 노고를 저희 국회에서 덜어드리겠다”라며 “헌법에는 국민 누구나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다고 명시돼 있는 거 알죠”라고 물었다. 정 위..

카테고리 없음 2025. 5. 2. 22:31
이재명 정치 명운 결정할 5월 15일 서울고법 형사7부 판사들은

서울고법서 선거 재판 전담…합의재판부이재권 부장판사, 제주 출신·서울대 졸업송미경 고법판사, 부산 출신·이화여대 졸업형사7부, '李 조폭설' 장영하 2심도 심리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에 배당됐다. 이에 해당 사건을 심리하게 된 재판장 이재권 부장판사와 주심 송미경 고법판사에 관심이 쏠린다. 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을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에 배당했다. 형사7부는 이재권 부장판사(56·사법연수원 23기)와 박주영 고법판사(51·사법연수원 33기) 송미경 고법판사(45·사법연수원 35기)로 구성된 합의재판부다. 이 사건 주심은 송 고법판사가 맡게 됐다. 형사7부를 이끄..

카테고리 없음 2025. 5. 2. 21:24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노인, 사회 문제도 증가

유튜브 영상을 보다 보면 비슷한 영상이 ‘추천 영상’으로 뜨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알고리즘(이용자의 시청 기록, 댓글 등의 정보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영상을 제공하는 시스템)’ 때문인데, 이용자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계속 제공하다 보니 쉽게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이런 중독 현상은 노년층에서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가톨릭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이해국 교수는 23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노인 세대 디지털 미디어 중독’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 교수는 노인 계층 디지털 미디어 사용이 증가하면서 중독의 위험이 커졌지만, 적절한 관리와 대책이 부족한 실태를 지적했다. ◇60세 이상 인터넷 이용률, 작년이 역대 최고이해국 교수는 먼저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

카테고리 없음 2025. 4. 24. 08:30
일교차 큰 봄, 혈관 관리는 필수… '콜라겐'으로 탄탄하게

10도 이상 차이 나는 일교차는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3∼5월 심혈관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87만여 명으로, 12월∼2월 84만여 명에 비해 약 3만 명 많다. 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는 혈관 건강을 지키는 노력을 해야 한다. ◇혈관 건강 위해선 식습관·운동 중요 혈관 건강을 지키려면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는 물론,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다. 기름지고 짠 음식은 혈압을 높일 수 있어 줄이고, 물은 충분히 마셔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도 필수다. 흡연은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을 방해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콜라겐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카테고리 없음 2025. 4. 24. 07:21
고혈압, 뇌 건강 위해 ‘이 습관’ 꼭 필요한 이유?

평소 혈압 잘 관리하면 치매 발병 위험 감소 고혈압 환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 혈압이 높은 데도 관리하지 않으면 심장-뇌혈관질환은 물론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혈압을 높이는 위험 요인은 흡연, 짠 음식 섭취, 과음, 운동 부족, 지나친 스트레스, 유전 등이다. 평소 혈압 관리를 위해 음식 조절, 운동이 중요하다. 경각심 차원에서 고혈압 관리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혈압 효과적으로 관리했더니...치매 발병 위험 줄었다 21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에 평소 혈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 치매 발병 위험을 15% 줄일 수 있다는 논문이 실렸다. 혈압이 높은 데도 조절하지 못하면 심장-뇌혈관질환은 물론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이다. 미국 텍사스 대학교..

카테고리 없음 2025. 4. 2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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