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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하늘 날벼락 LG, 일주일 사이 선발 두 명·주전 유격수 사라졌다

LG 선발투수 최원태가 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4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패하며 패전투수가 된 후 그라운드에 나와 팬들에 인사를 하고 있다. 2024.05.30. 문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스포츠서울 | 윤세호 기자] 일주일 간격으로 선발 투수가 사라졌다. 그것도 주 2회 선발 등판을 눈앞에 두고 부상으로 빠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복귀를 준비하던 주전 유격수가 다른 부위를 다쳤다. 1위 등극의 기쁨도 잠시 시즌 최대 위기와 마주한 LG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다. 이례적으로 안정적인 로테이션을 구축했나 싶었는데 다섯 자리 중 두 자리가 텅 비었다. 시작은 지난 3일. 5월 5경기 평균자책점 2.51로 맹활약한 임찬규가 전날 투구 훈련 중..

카테고리 없음 2024. 6. 13. 17:58
사고로 3명 연달아 사망, 동승자는 늘 생존…알고 보니 “친동생 아내 살해” 충격

KBS2 ‘스모킹 건’KBS2 ‘스모킹 건’[뉴스엔 이슬기 기자] 악마의 드라이브, 연쇄 자동차보험 살인 사건이 전파를 탄다. 6월 13일 방송되는 KBS2 '스모킹 건'의 이야기는 2006년 1월 24일 새벽 5시쯤, 경기도 양주에서 차도를 비틀비틀 걸었던 민 씨로 시작된다. 갑자기 달려오던 차에 치여 전치 18주의 중상을 입고 수술을 받은 후 2년간 입원했는데, 하지만 그날의 기억이 민 씨에게 전혀 남아 있지 않았다. 컴퓨터를 하다 잠이 들었고 깨어나 보니 병상이었다는 민 씨. 그가 의문의 교통사고 뒤에 감춰졌던 진실을 알게 된 건 그로부터 6년 후였다. 한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은 이 교통사고와 뜻밖의 접점을 발견한다. 사건의 용의자가 민 씨의 교통사고를 일으킨 일당과 일치한 것이다. 게다가, 민..

이슈 2024. 6. 13. 17:51
"파업 준비하겠다"…'성과금 350%+1450만원' 거절한 현대차 노조

13일 울산공장서 8차 교섭 진행사측 '기본급 10만1000원 인상' 등 제시노조 거부…20일 중노위에 조정 신청24일께 찬반투표 진행할 듯…파업 6년 만[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현대차(005380) 노동조합이 회사 측의 임금협상 제시안을 거부하고 올해 임협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이에 파업 준비 절차에 나설 계획이다.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현대차 노조는 6년 만에 파업에 나서는 것이 된다. 현대자동차 노사 대표가 23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2024년 임금협상 교섭 상견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차) 현대차 노조는 13일 울산공장에서 열린 8차 교섭에서 올해 임협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 준비 수순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측은 이날 △기본급 10만1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경영성과금 35..

경제 2024. 6. 13. 16:29
3호선 女승객 돈 뜯는 '여장 남자'

여장을 한 남성이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열차 안에서 여성 승객의 돈을 빼앗는 모습이 포착됐다. JTBC 캡처 여장을 한 남성이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열차 안에서 여성 승객의 돈을 빼앗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 11일 밤 10시쯤 지하철에서 치마를 입은 한 남성이 일면식 없는 여성에게 큰소리로 위협하면서 현금을 빼앗는 상황을 목격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검은색 긴 치마를 입은 남성이 여성 승객 앞에 서 있고, 여성이 마지못해 돈을 건넨다. 이 남성은 지폐를 확 낚아채고 소리를 질렀다. 이후 다른 승객을 향해 가며 혼자 중얼거리는가 하면, 소리를 지르며 위협을 했다. 제보자 A씨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처럼 보였다”며 “금품을 빼앗는 모습을..

이슈 2024. 6. 13. 16:26
출퇴근 지하철 목격담 쏟아지는 이준석…

정장 차림의 한 남성지하철에 앉아 옆자리 승객에 기대 잠이 들었습니다.혹여나 떨어뜨릴라 가방과 휴대전화는 꼭 쥐고 있는데요.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입니다.어젯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하철 목격담입니다.어제 오후 해병대 전 수사단장 공판 전 기자회견 참석 옷차림 그대롭니다.네티즌들은 "옆자리 분 당황했겠다", "국회의원이 저러고 자는 게 웃기네" 라는 반응과 함께 "종착지 머리에 붙이고 자라"며 내릴 역 지나치는 건 아닐지 걱정했습니다.이준석 의원은 국민의힘 대표 시절에도 지하철, 따릉이 등을 타고 국회로 출퇴근 했습니다.이 의원실 관계자는 예나 지금이나 의원실 차량, 전담 수행 인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그러다보니 지하철역에서 인터뷰하기도 부지기수.--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저는 만약에 지금 여권이 개헌을 ..

정치 2024. 6. 13. 16:23
"중학생이 만취한 것처럼 비틀비틀, 알고보니 마약"…교사 충격 증언

마약 거래 이미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게티이미지뱅크중학생 사이에 일종의 '마약 서클'이 만들어지고 싼값에 쉽게 마약이 유통되는 바람에 중학교 안에서도 마약 범죄가 만연하다는 현직 교사의 증언이 나왔다. 익명을 요구한 19년차 중학교 교사 A씨는 1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자신이 근무하는 중학교에 퍼진 마약 범죄의 실상을 고발했다. 만연한 마약 범죄를 인지하게 된 건 최근 한 학생이 눈에 띄게 비틀거려서다. 이 학생은 학교에서 비틀거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 "술을 마신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런데 한 번도 술 냄새가 나지 않았다. 그러다가 누가 봐도 만취한 상태인 것처럼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학생을 붙잡고 담임교사가 상담을 하게 됐다. 교사의 추궁에 이 학생은 "텔레그램에서 모..

이슈 2024. 6. 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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