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진행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MC로 활약한 전현무·임윤아'무빙'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KBS2 캡처 '무빙'이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대상을 차지하게 됐다. 배우 류승룡과 한효주는 출연자들을 대표해 소감을 밝히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진행됐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넷플릭스·디즈니+·애플 TV+·왓챠·웨이브·U+모바일tv·쿠팡플레이·티빙 등 한국에서 서비스되는 국내 드라마와 예능, 교양을 대상으로 한다. 전현무와 임윤아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MC를 맡아 호흡을 맞췄다.대상의 기쁨 누린 '무빙'이정하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차지했다. KBS2 캡처 대상의 영광은 '무빙'..
‘김제 가족간첩단 사건’ 구상금 청구 소송 대응 안 해 패소군사 독재 시절 ‘전기고문 기술자’로 악명을 떨친 전직 경찰 이근안(86)씨가 ‘김제 가족 간첩단 조작사건’ 피해자에게 국가가 배상한 돈을 가해자로서 책임져야 한다고 법원이 판단했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이세라 부장판사)는 국가가 이씨를 상대로 제기한 구상금 청구 소송에서 국가의 손을 들어줬다. 이른바 ‘고문 기술자’로 알려진 전직 경찰 이근안(86) 씨. 뉴시스 국가는 구상금으로 33억6000여만원을 청구했는데, 이씨가 재판에 대응하지 않자 법원이 자백한 것으로 간주, 청구액 전액을 인정했다. 김제 가족 간첩단 사건은 1982년 전북 김제에서 농사를 짓던 최을호 씨가 북한에 납치됐다가 돌아온 뒤 불거졌다. 최씨가 조..
기독교시국행동, 고 채수근 해병대 상병 1주기 맞아 기도회 열고 용산 대통령실까지 행진[임석규 기자] 고 채수근 해병대 상병의 1주기를 맞아 그리스도인들이 용산에 모여 추모와 죽음의 진상을 규명할 특검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쳤다. 기독교시국행동(아래 시국행동)은 19일 오후 7시 용산역 앞 광장에서 '채수근 상병 1주기 추모 및 특검 촉구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해 고 채 상병의 안식을 기원하며, 용산 대통령실 앞까지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을 시행할 것을 외치며 행진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120여 명의 그리스도인들은 고 채 상병이 국가의 병역의무를 수행하다가 목숨을 잃은 것에 유가족과 함께 큰 상실감과 슬픔을 나누고 고 채 상병의 순직의 진실을 밝힐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강하게 촉..
[이희동의 5분] 대통령의 16글자 장마 지시사항이 드러낸 현실기초단체 의원은 언론에 잘 노출되지 않지만, 기초지자체가 생각보다 많은 예산으로 다양한 일을 하는 만큼 나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본 시리즈에서는 서울시 강동구를 중심으로 구의원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보여주고자 합니다. 자치구의 정책들이 중앙정부와 광역시 정책들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국정철학과 기조가 어떻게 지역에서 발현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에 대해 구의원이 어떻게 견제하고 지지할 수 있는지 알리고자 합니다. [이희동 기자] 계속되는 호우로 전국에 침수 피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동구 역시 예외가 아닌데요, 며칠 동안 내린 폭우로 도로 곳곳이 잠겼고, 반지하 주택에는 물이 들어찼으며, 비닐하우스 몇 동은 힘없이 내려앉았습니다. ..
재클린 후튼 인스타그램 “운동을 할 때 꼭 잘 할 필요는 없다. 그냥 하면 된다.”실제 나이는 61세지만 몸매는 20대 때와 같은 상태를 유지 중이라는 트레이너가 화제다. 1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은 미국에 거주하는 재클린 후튼(61)의 사연을 소개했다. 후튼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1981년(20대) 사진과 2024년(60대) 사진을 올렸다. 60대 후튼은 20대와 비교했을 때 흰머리만 자랐을 뿐 외관상 바뀐 것이 없었다. 그는 몸매유지 비결에 대해 “28년 동안 근력운동을 실천 중이며 단백질 섭취를 충분히 한다”라며 “과거 어깨 수술을 하고 골다공증이 있었음에도 운동으로 극복하고 있다”며 변화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재클린은 타고난 능력보다도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나 역시 마라..
박나래 이태원 단독주택3년 만에 55억→70억 '껑충'사진=한경DB방송인 박나래(사진)가 2021년 55억원에 매입한 단독주택의 현재 가치가 70억원 상당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19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박나래의 집이 있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최근 주변 시세는 3.3㎡당 4000만원 중반대로 토지면적 551㎡, 건물 면적 319.34㎡의 단독주택인 박나래의 집은 70억원 정도라는 업계 평가가 나왔다. 매입 3년 만에 15억원 정도 차익을 얻은 것. 실제로 손연재도 올해 4월 인근의 단독 주택을 72억원(3.3㎡당 5266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김재영 빌딩로드 팀장은 "박나래씨 건물의 토지 면적과 건물의 상태(준공년도)를 따져봤을 때 70억(3.3㎡당 약4200만원) 정도가 현 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