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유튜버 지무비 성공담 공개"360일 미친듯 일 해…아직도 잠 안 자"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파이낸셜뉴스] 구독자 345만명을 보유한 영화 유튜버 지무비가 무일푼 취업 준비생에서 월 평균 억대의 수익을 얻는 유튜버로 성장한 비결을 공개했다. "은행원·승무원 면접서 떨어져 유튜브 시작"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 따르면 영화·드라마를 리뷰하는 7년 차 유튜버 지무비는 100억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인 서울 성동구 주상복합 아크로서울포레스트에 거주 중이다. 그는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은행원, 승무원 쪽으로 취업 준비를 하다가 최종 면접에서 떨어졌다"며 "시간이 좀 떠서 유튜브를 해봐야겠다 하고 시작했는데 빠르게 잘 돼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상 제..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뺑소니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김호중(33)의 3년 전 욕설 영상이 공개됐다. 용역업체 직원들에 목소리를 높이는 김호중. (사진=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22일 ‘쇠파이프 조폭 김호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하고 과거 김호중이 용역업체 남성들과 시비가 붙었던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2021년 7월 20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촬영된 것으로, 김호중은 건물주와 건물 점유권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에서 김호중은 용역업체 직원에 욕설을 하며 “XXX아. 너는 돈도 없고, X도 없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쇠파이프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지는 소리가 카메라에 잡히거나, 김호중이 ..
현재 대사관 건물…남편과 공동 명의로 구매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인 손연재가 건물주가 됐다. 남편과 공동명의로 70억원이 넘는 서울 이태원 주택을 매입했다. 23일 매일경제는 손연재가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건물을 남편과 함께 72억원에 구매했다고 보도했다. 평당 가격은 5266만원이다. 손연재는 은행에서 대출을 받지 않고 전액 현금으로 이번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 11월 부동산매매계약을 맺고 지난 4월30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손연재 [이미지 출처=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해당 건물은 경리단길 인근에 있으며 현재 대사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건물 외에 주변 건물에도 대사관이 몰려 있어 사생활 보호와 보안 등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의 결혼 발언에 선을 그었다. 2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영화 '하이재킹' 배우 하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하정우는 '작품 100편을 찍는 게 목표'인 이유에 대해 "개인적으로 피카소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피카소는 어떤 화가보다도 작업량이 많았다고 하더라. 인간이 매번 계획하고 생각해서 좋은 작품을 내놓는 노력은 하지만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건 어려운 거 같다. 그랬을 때 인간이 할 수 있는 건 그저 하루하루 열심히 작업하고 일하는 거 밖에는 없는 거 같다. 그렇게 작업을 하다 보면 하늘이 알아줄 수도 있고, 관객이나 사람이 알아줄 수도 있는 거라 계속 작업을 끝까지 해야겠다는 의미에서 영화 100편을 찍는 게 인생 목표"라고 밝혔다. 아버지인..
박세리/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세리(46) 박세리희망재단 이사장이 부친 박준철 씨의 빚을 갚다가 증여세 폭탄을 맞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박세리는 그동안 자식된 도리로 빚을 변제해왔지만, 이제 더 이상 힘을 쓸 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고 털어놓았다. 박 이사장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코엑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버지 박준철씨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 “은퇴 후 아버지의 채무 문제가 계속됐다. 2016년에도 경매가 들어와 급한 대로 아버지 채무를 변제하고 지분을 샀다”고 밝혔다. 그는 "문제가 한 두 가지는 아니었던 것 같고, 나는 해외에서 오랜 시간 선수로 활동을 해왔고. 2016년부터는 은퇴를 하고 한국 생활을 오래 하게 됐는데, 그 때부터 ..
디즈니+ 최대 히트작 ‘무빙’ [디지니+]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볼게 없는데, 요금만 올리더니 결국” 넷플릭스의 대항마로 꼽혔던 디즈니플러스(+) 월 이용자가 1년 새 무려 200만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요금 인상과 무빙 이후 새로운 히트 콘텐츠의 부재가 초유의 이탈 행렬로 이어지고 있다. 23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디즈니+ 앱 월 이용자 수(MAU)는 241만명이다. 디즈니+는 지난해 8~9월 드라마 ‘무빙’으로 이용자 수를 크게 늘렸다. 지난해 9월 당시 월 이용자수(MAU)는 433만명으로 국내 서비스 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무빙’ 공개 당시 사상 처음으로 일일 이용자 수(DAU) 100만명대도 돌파하며, 넷플릭스를 위협했다. 하지만 1년 사이 넷플릭스는 커녕,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