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고윤상 기자]야한사진관이 평일 드라마 트렌드 지수 순위 발표 결과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에 따르면 야한사진관은 트렌드 지수 184,632포인트로 전일보다 89,572포인트 상승해 1위에 올랐다. 원더풀월드는 71,940포인트로 전일보다 50,925포인트 하락해 2위를 차지했다. 세번째결혼, 우당탕탕패밀리, 피도눈물도없이, 재벌x형사, 끝내주는해결사, 남과여, 내남편과결혼해줘, 환상연가가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11위는 모래에도꽃이핀다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야한사진관은 남성 30%, 여성 70%, 2위 원더풀월드는 남성 19%, 여성 81%, 3위 세번째결혼은 남성 15%, 여성 8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야한사진관이 10대 ..
14일 제주지법 항소심 첫 공판 2023년 11월 1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은퇴식에서 유연수 선수가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서울경제] 프로축구단 제주유나이티드 골키퍼였던 유연수 선수가 하반신 마비를 입게 된 교통사고를 일으킨 음주운전자가 항소심을 앞두고 법원에 820만 원을 공탁한 것에 대해 판사가 질타했다. 음주운전 사고 가해자인 3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1월 15일 항거불능 상태의 여성을 추행한 혐의도 있다. 제주지법 형사1부(재판장 오창훈 부장판사)는 1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다. A씨는 앞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았으며 검찰은 형이 너무 가볍다는 이유로, A..
정발산동 삼겹살 맛집 성주명가에서 미나리 생삼겹살을 먹고 왔는데요. 미나리 향이 듬뿍 입은 생삼겹살이 아주 맛있더라고요. 지금부터 아주 맛있게 먹고 온 성주명가를 소개하겠습니다. 성주명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441번길 88-8 1층 ☎031-915-7415 영업시간: 16:00~24: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주차, 단체석, 포장, 배달 성주명가는 정발산동 밤가시마을 1단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사장님 혼자서 관리하고 있어서 손님이 많으면 조금 늦을 수도 있답니다. 그러나 나오는 음식들은 모두 맛있다는 사실 ㅎㅎ 둥그런 테이블이 다정하고 편안해 보이는 실내 분위기이고 여러 팀이 방문해도 문제없을 자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성주명가 메뉴입니다 소갈비살에서부터 생삼겹살, 냉삼, 소막창, 돼지..
벚꽃이 이른 개화를 준비하는 걸까. 기상청은 지난 8일 북강릉 벚나무 관측목에서 올해 첫 발아를 확인했다. 평년보다 16일, 지난해보다 하루 이른 기록이다. 이어 12일에는 목포에서도 벚꽃이 발아했다. 평년보다 5일 빨랐다. 발아는 초목의 눈(꽃눈과 잎눈)이 터져 꽃잎과 잎이 보이는 현상이다. 기상청은 관측목에 난 눈의 20% 이상이 이런 상태일 때 발아한 것으로 본다. 벚꽃 개화는 발아 후 짧게는 4일, 길게는 보름 남짓 걸릴 수 있다. 지난해 북강릉은 3월 9일 발아 후 26일에 개화해 17일이 걸렸고, 서울은 3월 21일에 발아해 사흘 만인 25일에 벚꽃이 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날씨나 일조량 등 현지 상황에 따라 발아와 개화 사이 기간이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벚꽃 없는 축제' 악몽에,..
‘사랑의 밥차’ 김옥란 이사장이 사위 케빈오에 대해 자랑했다. 13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35회 ‘마이 데스티니’ 특집에서는 넷플릭스 아시아 태평양 콘텐츠 김민영 총괄, ‘사랑의 밥차’ 이사장이자 배우 공효진의 어머니인 김옥란, 배우 김수현이 출연해 MC 유재석·조세호와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은 김옥란 이사장의 웃는 모습을 보며 “요럴 때 공효진 씨가 계시네”라고 말했다. 조세호도 “입모습도 비슷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공 씨지만, 피는 제 피 A형”이라며 웃음 지었다. 또한, 김 이사장은 딸이 결혼 전 남자친구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해서 “미쳤냐?”라고 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사위 케빈오가 공효진보다 10살 연하인 것. 김 이사장은 “지금은..
법인차 전용 ‘연두색’ 번호판 제도의 시행 이후에 고가 수입 법인차 등록 대수와 그 비중이 1년 전과 비교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법인차 전용 연두색 번호판 제도는 법인 명의의 ‘슈퍼카’ 등 고가 차량을 법인 소유주 등이 사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 1월부터 도입됐다. ◆8000만원 이상 수입 법인차, 지난달 등록 대수 전년 대비 급감 1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2월 가격이 8000만원을 넘는 수입 법인차 등록 대수는 3551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등록된 8000만원 이상 수입 법인차 4793대와 비교해 1242대 급감한 수치다. 지난 1월부터 시행 중인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르면 ‘공공·민간 법인이 신규·변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