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한 제로플 페스타가 2024.8.31~9.29까지 한강 뚝섬 공원에서 개최합니다. 뚝섬한강공원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한 한강페스티벌인 '제로플 뚝섬나눔장터'가 열립니다.제로플 페스타에서는 나눔장터 외에도 패션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습니다.오늘 글을 통해 2024 제로플 페스타 기본정보 및 주차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제로플 페스타는? 제로플 페스타는 기후변화 이슈로 인해 여러 곳에서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입니다.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캠페인인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해서중고거래로 서로에게 더 필요한 물품을 교환할 수 있는 나눔장터가 개최됩니다. 2024 제로플(ZERO+) 뚝섬나눔장터 한강..
서울 강동구는 2~6일 전통시장에서 5만원 이상을 구입하면 1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서울 강동구 암사종합시장. [사진 강동구]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거주하는 김정숙(41) 씨는 추석 직전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 들러 시댁에 가져갈 제주 은갈치 등을 구입할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으로 본인과 남편이 각각 6만7000만원씩 결제하면, 사실상 7만7585원을 지불하고 13만4000원어치의 생선을 구입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할 때 각각 10%씩 할인을 받은 데다, 1인당 6만7000원 이상 구입할 경우 2만원을 환급해주는 행사까지 9~15일 진행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온누리상품권 카드 자동 결제를 연동해두었기 때문에, 도합 201마일의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유언 대신 '금융사 신탁'"효도약속 어긴 자녀, 상속 취소"5대銀 '유언대용신탁'5년새 가입액 4배 늘어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후를 준비하는 중장년층 사이에서 유언 대용 신탁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유언 대용 신탁은 은행 등 금융사와 신탁계약을 하는 방식으로 유언 기능을 하는 금융상품이다. 금융사는 위탁자 생전에 재산을 관리하다가 위탁자 사후에 배우자와 자녀 등 상속인에게 배분하는 역할을 한다. 재산 이전도 구체적으로 정할 수 있다. 예컨대 첫째 딸에게는 아파트를, 둘째 아들에게는 상가와 현금을 물려주라고 지정하는 식이다. 그 대신 금융사는 계약·집행·관리 수수료를 받는다. 유언장보다 간편해고령 인구와 상속재산이 늘어나면서 유언 대용 신탁 시장도 확대되는 추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상속 및 증..
대한민국 성인남녀 절반 이상이 '세컨드 잡'을 꿈꾸는 시대입니다. 많은 이들이 '부캐(부캐릭터)'를 희망하며 자기 계발에 열중하고 새로운 미래를 꿈꿉니다. 이럴 때 먼저 도전에 나선 이들의 경험담은 좋은 정보가 되곤 합니다. 본캐(본 캐릭터)와 부캐 두 마리 토끼를 잡았거나 본캐에서 벗어나 부캐로 변신에 성공한 이들의 잡다(JOB多)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김켈리 '신비마트' 탄생비화 과거 아이들의 선호도 1위 직업이 교사였다면, 요즘 아이들 선호도 1위 직업은 크리에이터다. 김켈리(본명 김은영)는 이 두 가지를 모두 이룬 사람이다. 김켈리의 대표 콘텐츠는 '신비마트'다. 신비로운 마트에서 구입한 물건으로 자신이 꿈꾸던 상황이 이뤄졌을 때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콘텐츠는 지난해 3월 첫 회가 ..
허세 20대, 욜로 좋아하다 골로 갔다실속 20대, 신차 대신 ‘중고 경차’로‘플렉스 부자’에서 ‘요노 부자’로 전환 모닝 사려다 벤츠 샀다 20대 ‘욜로(YOLO)족’의 견물생심 폐해를 지적하는 말입니다. 욜로는 ‘You Only Live Once(한 번뿐인 인생)’라는 뜻입니다. 욜로족은 미래보다는 현재의 행복을 위해 소비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삶의 질을 높여주는 취미생활은 물론 자신을 돋보이게 만들어준다고 여기는 명품에 돈을 아낌없이 씁니다. 20대 욜로족은 처음엔 1000만원대 예산으로 경차인 기아 모닝을 사려다가 좋은 차를 볼수록 욕심이 덩달아 커져 결국 모닝보다 5배 이상 비싼 벤츠(주로 E클래스)를 산다고 합니다. 소비심리학과 행동경제학에 따르면 소비는 사람의 욕망을 반영합니다. 소비 욕..
부양의무 다하지 않았거나 학대 등 저질렀을 때 해당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구하라법이 통과되고 있다. 연합뉴스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가 자녀의 재산에 대해 상속권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이른바 '구하라법'(민법 개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피상속인에게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았거나, 학대 등 범죄를 저지른 경우와 같이 상속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는 법정 상속인의 상속권을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 법은 2019년 숨진 가수 고(故) 구하라씨의 오빠 호인 씨가 '어린 구씨를 버리고 가출한 친모가 상속재산의 절반을 받아가려 한다'며 입법을 청원하면서 '구하라법'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개정안은 피상속인에 대한 부양 의무를 중대하게 위반하거나 중대한 범죄 행위, 또는 그 밖에 심히 부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