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창립자 파벨 두로프의 정자모스크바 한 클리닉서 50만원에 판매 텔레그램 창립자 파벨 두로프의 정자 수십조원대 자산을 보유한 억만장자인 텔레그램 창립자 파벨 두로프(39)의 정자가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클리닉에서 3만 5000루블(약 51만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로프는 여성들이 자신의 '고품질 유전자'를 원한다고 말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두로프는 지금까지 12개국 수십쌍의 부부에게 대량으로 정자를 기부해 100명 이상의 유전적 자손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로프의 정자 기증은 15년 전 한 친구의 부탁을 받으면서 처음 시작됐다. 당시 두로프의 친구 부부는 불임 문제로 아이를 가질 수 없자 두로프에게 정자 기증을 요청했다. 그는 이 일을 계기..
LG전자 휘센오브제 제습기 >> >> 역대급 긴 장마철에 필수품 "장마철 꿉꿉한 집엔 (제습기가) 한줄기 빛이네요." 역대급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제습기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유독 습한 날씨가 계속돼 제습기 판매량이 급증했다. 21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이달 1~19일 제습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점에선 제습기 재고가 소진되는 품귀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올여름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유독 길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6~7월 고온다습한 날씨였다가 8월 들어 습도가 낮아졌던 것과 비교하면 장기간 찜통더위가 지속된 셈이다. 이날 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 계속 높은 습도가 이어질 것으로 ..
배우 장신영, 강경준 부부 ⓒ News1 배우 장신영이 남편이자 동료 연기자인 강경준의 불륜 소동에도 가정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다.올 초 강경준의 불륜 의혹이 불거졌다. 지난 1월 강경준이 비연예인 여성 A 씨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돼 A 씨의 남편인 B 씨에게서 5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해당 사건을 조정에 회부했으나, B 씨가 합의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4월 서울가정법원으로 넘어갔다. 이후 7월 24일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강경준의 법률대리인은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하겠다고 밝혔다.당시 강경준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거나 해명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해 법적 절차를 ..
대전의 명물 빵집 성심당이 무화과를 이용한 신제품을 출시하자 또 '오픈런' 사태가 이지고 있다. 19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성심당은 지난 15일 신제품 '안녕 무화과' 케이크를 대전 롯데점에 단독 출시했다. '안녕 무화과'는 성심당이 자체 제작한 무화과잼과 생무화과를 가득 넣어 만든 생크림 케이크로 가격은 3만9000원이다. 10월 말까지 생산 예정이며, 매일 오전 8시에 한정 수량만 판매한다. 무화과 케이크 함께 출시된 무화과 타르트는 4만1000원으로 매일 오후 12시에 한정 판매한다. 신제품 출시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대기표를 받기 위해 새벽 5시부터 줄을 섰다는 후기가 전해졌다. 지난 주말 매장을 찾았다는 한 누리꾼은 X(옛 트위터)에 "성심당 무화과 케이크 오늘은 오전 6시 2..
18일 방영한 SBS 일요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생일을 맞이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생일은 연도까지 똑같았다. 김승수는 양정아를 놀이동산으로 초대했다. 양정아는 “생일을 이런 데서 기념한 게 처음이다”라면서 “어떤 추억을 남겨줄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승수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줄 거다”라며 자연스럽게 양정아와 포옹했다. 서장훈은 “스킨십은 별 일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바라보았다. 양정아는 “바이킹은 절대로 안 된다. 나 오바이트하면 어떻게 할 거냐”라며 놀이기구에 대한 공포심을 보였다. 양정아는 김승수의 팔짱을 꼬옥 끼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서장훈은 “일부러 못 타겠다고 했는데, 스킨십 때..
8월 2째주 입원환자 1357명 올해 최대 증상 있을 경우 등교 안 해도 출석 인정, 무증상일때도 전파력이 있어서 자택에서 쉬어야 한다. 치명률 0.05% 낮아서 불안해 할 필요 없고 치료제 26만명분 이상 공급하기로 협의했다.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이달 둘째 주 정점을 찍는 등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학교 개학 등과 맞물리면서 확진자 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반면 정부는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최하위'인 관심으로 낮추면서 대부분 방역 조치를 해제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고 격리 권고도 대폭 완화한 이후 코로나19가 처음 재유행하는 만큼 사회 곳곳에서 혼란도 커지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민간 전문가와 협의해 감염 예방 수칙을 만들어 권고했다. 질병청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