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눈물의 여왕' 팀이 두 번째 종방연에 참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종방연이 열렸다.'눈물의 여왕' 종방연에는 주연 김지원, 김수현, 박성훈, 곽동연부터김주령, 이태영, 김영민, 장윤주, 이미숙, 나영희, 문태유, 김정난, 김도현, 김동하 등 다수의 배우들이 자리를 빛냈다. 종방연 현장에는 어마어마한 수의 팬들이 방문해 배우들의 등장을 지켜보기도 했다. 김지원은 도로를 가득 메운 많은 팬들의 지키고 선 모습을 보며 눈이 커지기도 했다. 또한 '픽미트립' 촬영으로 발리에 억류돼 있다고 알려진 윤보미가 무사 귀국해 참석한 모습도 눈길을 모았다. 배우들은 포토 라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고 오랜 ..
그룹 DJ DOC 이하늘./사진=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예쎼쑈' 영상그룹 DJ DOC 이하늘이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은 후 자존심을 버렸다고 말했다.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예셰쑈'에는 'DJ DOC 불화설 이후 이하늘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라는 제목의 '갱년기 래퍼의 삶' 1화가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이하늘은 코로나19 이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예쎼쑈' 영상제작진이 "최근에도 공연했냐"고 묻자 이하늘은 "힘들었다. 코로나19 때 되게 힘들었다. 정말 식은땀 났다"고 털어놨다.그는 "'이대로 괜찮은가' (싶었다.) 한 달에 고정 지출이라는 게 있는데 회사 문 닫고 공연 못 하면서 행사 없어지고 수익이 없어지더라"라고 말했다. /사..
전현무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스타 제작자 나영석 PD의 돌발 출연 제안에도 단번에 대답이 나오지 않는다. 그만큼 고정 프로그램이 많아서 스케줄 조절이 어렵다는 뜻.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고정으로 출연한 TV프로그램이 총 21편으로 모든 연예인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콘텐츠 화제성을 조사하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방영된 비드라마(파일럿 프로그램 포함) 출연자를 분석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상파와 종합편성, 케이블 39개 TV 채널에서 방송한 시사, 교양, 예능 프로그램 431편의 출연자 8,319명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스포츠 중계나 음악 순위 프로그램은 제외했다.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린 스타는 바로 전현무이다. KBS ..
'인생84' 영상[OSEN=최지연 기자] '인생84' 기안84가 홍콩 주차비에 놀랐다. 지난 26일, 만화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유튜브 '인생84'에는 '홍콩 2박 3일 여행기 (이시언, 한혜진, 기안8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기안84는 홍콩의 집을 보다 "여긴 집값이 얼마냐"고 물었다. 그러자 제작진은 "11평 민영아파트 한 달 월세가 4백만 원 정도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예전에 나는 24살에 뉴욕에 있었을 때 방 한칸에 3천 달러(한화 약 400만 원)정도 냈었다"고 언급, 이를 들은 이시언은 "30년 전 이야기를 하고 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생84' 영상기안84는 나레이션을 통해 홍콩 땅값이 전 세계 1위라고 밝히며 평지가 거의 없고 산이 많아서 그..
적정성 다시 살핀다뉴스1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논문 대필 의혹을 불송치한 경찰이 해당 결정이 적절했는지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살핀다. 이 사안에 대한 재수사가 제대로 안 되면 특검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흘러 나오고 있다.이런 가운데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22대 국회에서 당 1호 법안으로 약속했던 한동훈 특검법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이미 대화가 시작됐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국회가 개원하면 한동훈 특검법은 급물살을 타게 될 가능성도 있다. ◆“경찰 수사심의위 개최 ‘이례적’…재수사 부실하면 특검 불가피”서울경찰청 수사심의계는 26일 한 전 위원장 딸 논문 대필 의혹을 고발한 민생경제연구소 측에 "수사 절차 및 결과의 적정성 등을 검토한 후 수사심의위원회에 안건으..
총선 패배에도 변화 없는 윤 대통령에 조중동 모두 비판 일색[박성우 기자]총선 참패로부터 2주가 지났음에도 변화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윤석열 대통령의 모습에 보수언론의 칼날 또한 무뎌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대통령은 절벽에서 뛰어내리며 자기를 바꿔야 한다()"는 절절한 호소부터 "김건희 여사 문제만 봐도 공정과 상식과는 거리가 멀다()"는 힐난은 물론, "다음 대통령으로는 갑자기 튀어나온 인물, 검찰 출신 인물을 거르고 배우자 관리를 잘한 인물을 뽑자()"며 대놓고 윤 대통령을 저격까지 하는 모양새다.[조선일보] "윤석열이 명품백 논란에 '아쉽다'고 한 순간, 총선은 날아갔다" ▲ 27일 강찬석 고문은 "'용산 대통령' 傲慢(오만) 심판 다음 과녁은 '여의도 대통령'"이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