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캡처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라이머가 운영하는 회사의 사정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4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 447회에서는 9주년 특집을 맞아 보다 특별한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대결에서는 '승승장구'와 '히죽히죽 백구'가 붙었다. 두 복면가수는 각각 최유리 '숲', 버스커버스커 '서울 사람들'을 불러 정반대의 매력을 드러냈다. '승승장구'가 1라운드에 이어 소유로 의심받는 가운데 김구라는 '히죽히죽 백구'가 "트로트 경연 대회로 배출된 중성적 목소리의 소유자"라고 말했다. 이를 받아 이윤석은 "트로트 경연 대회 출신에 남자 아이고 결정적으로 오늘 송가인 씨가 나오지 않았냐. 저번에 나와 모창을 해 엄..
드라마 ‘눈물의 여왕’ 출연진. 사진 | tvN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시청률 상승곡선을 타고 있는 ‘눈물의 여왕’이 포상 휴가 없이 드라마 여정을 끝마칠 예정이다. 22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은 현재까지 포상 휴가 관련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종방연도 촬영 직후 이미 끝난 상태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해 4월 촬영을 시작했으며, 올해 2월 말 모든 촬영을 마치고 종방연을 진행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역대 tvN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박..
사진 출처=tvN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평생 '라면 10봉지-콜라 네캔'이 전부였다는 42세 한가인이 9만원대 햄버거 세트에 무너졌다. 4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9회에서는 스위스로 넘어간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캠핑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패러글라이딩을 마친 멤버들은 맥도날드로 식사를 하러 갔다. 스위스 맥도날드 가격이 굉장히 비싸다는 이야기를 들은 이들은 돈을 아끼기 위해 음료와 감자튀김을 나눠먹기로 했다. 세트메뉴 2개와 버거단품 2개를 주문했는데, ,영수증을 확인한 총무 한가인은 깜짝 놀랐다. 가격이 62유로로 한화 9만1000원에 달했던 것. 사진 출처=tvN 한가인은 "어? 왜 이렇게 비싸지"라며 놀라며. "이게 ..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의사인 이국종 교수는 지금 국군대전병원장이다. 깊은 애정을 쏟았던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를 2020년 떠났다. 응급의사로서 자부심의 원천이자 명성을 안겨준 외상센터를 그는 왜 떠났을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월 15일 대전시 유성구 국군대전병원 방문을 마치고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20년 이국종 병원장은 외상센터장 사임 기자회견에서 “아주대병원으로부터 돈(예산)을 따오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게 너무 힘들었고 이젠 지쳤다”고 밝혔다. 당시 그의 기자회견으로 아주대병원은 ‘국민 의사’를 내몰았다고 여론의 몰매를 맞았다. 하지만 병원으로서는 억울할 수 밖에 없다. 환자를 받을 수록 적자가 나는 외상센터에 무작정 ..
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 ‘눈물의 여왕’의 주역, 배우 김지원이 드라마 촬영 후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의 ‘눈물의 여왕 홍해인 본캐, 김지원! 알고 보니 애교 많은 깜고잖아요?’ 영상에는 김지원이 출연해 인터뷰 질문에 답했다. 영상 속 김지원은 “드라마 촬영도 모두 끝내고 집에서 쉬면서 휴식기를 만끽하고 있다”며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해가 떠 있는 어느 시간에 일어나서 햇살을 만끽하고 커피 한잔 마시고 좋아하는 음악 골라서 산책도 좀 하고 그렇게 빈둥빈둥 힐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 이어진 ‘왓츠인마이백’(what’s in my bag) 코너에는 여러 물건이 숨..
레이EV, 2735만~2955만원 EV보조금 556만~1356만원 전기차와 경차는 ‘찰떡궁합’ 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기고 있는 기아 레이 EV [사진출처=기아] 기아 레이 EV가 3000만원에 육박하는 비싼 가격과 전기차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국산 전기차 판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1일 국내 완성차 5사의 올해 1분기(1~3월) 판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레이 EV는 2442대가 판매됐다. 국산 승용 전기차 중에서는 1위다. 현대차 아이오닉5는 2120대, KG모빌리티 토레스 EVX는 1870대, 기아 EV6는 1459대, 현대아 아이오닉6는 1038대로 그 뒤를 이었다. 레이 EV는 전체 승용 전기차 시장에서 6012대 팔린 테슬라 모델Y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국산 승용 전기차 중 판매 1위 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