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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치 명운 결정할 5월 15일 서울고법 형사7부 판사들은

서울고법서 선거 재판 전담…합의재판부이재권 부장판사, 제주 출신·서울대 졸업송미경 고법판사, 부산 출신·이화여대 졸업형사7부, '李 조폭설' 장영하 2심도 심리 대법원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이 서울고등법원 형사7부에 배당됐다. 이에 해당 사건을 심리하게 된 재판장 이재권 부장판사와 주심 송미경 고법판사에 관심이 쏠린다. 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을 형사7부(부장판사 이재권)에 배당했다. 형사7부는 이재권 부장판사(56·사법연수원 23기)와 박주영 고법판사(51·사법연수원 33기) 송미경 고법판사(45·사법연수원 35기)로 구성된 합의재판부다. 이 사건 주심은 송 고법판사가 맡게 됐다. 형사7부를 이끄..

카테고리 없음 2025. 5. 2. 21:24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노인, 사회 문제도 증가

유튜브 영상을 보다 보면 비슷한 영상이 ‘추천 영상’으로 뜨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알고리즘(이용자의 시청 기록, 댓글 등의 정보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영상을 제공하는 시스템)’ 때문인데, 이용자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계속 제공하다 보니 쉽게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이런 중독 현상은 노년층에서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가톨릭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실 이해국 교수는 23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노인 세대 디지털 미디어 중독’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 교수는 노인 계층 디지털 미디어 사용이 증가하면서 중독의 위험이 커졌지만, 적절한 관리와 대책이 부족한 실태를 지적했다. ◇60세 이상 인터넷 이용률, 작년이 역대 최고이해국 교수는 먼저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노인..

카테고리 없음 2025. 4. 24. 08:30
일교차 큰 봄, 혈관 관리는 필수… '콜라겐'으로 탄탄하게

10도 이상 차이 나는 일교차는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201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3∼5월 심혈관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은 87만여 명으로, 12월∼2월 84만여 명에 비해 약 3만 명 많다. 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서는 혈관 건강을 지키는 노력을 해야 한다. ◇혈관 건강 위해선 식습관·운동 중요 혈관 건강을 지키려면 기본적인 생활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는 물론,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다. 기름지고 짠 음식은 혈압을 높일 수 있어 줄이고, 물은 충분히 마셔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도 필수다. 흡연은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을 방해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콜라겐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

카테고리 없음 2025. 4. 24. 07:21
고혈압, 뇌 건강 위해 ‘이 습관’ 꼭 필요한 이유?

평소 혈압 잘 관리하면 치매 발병 위험 감소 고혈압 환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 혈압이 높은 데도 관리하지 않으면 심장-뇌혈관질환은 물론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혈압을 높이는 위험 요인은 흡연, 짠 음식 섭취, 과음, 운동 부족, 지나친 스트레스, 유전 등이다. 평소 혈압 관리를 위해 음식 조절, 운동이 중요하다. 경각심 차원에서 고혈압 관리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혈압 효과적으로 관리했더니...치매 발병 위험 줄었다 21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에 평소 혈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 치매 발병 위험을 15% 줄일 수 있다는 논문이 실렸다. 혈압이 높은 데도 조절하지 못하면 심장-뇌혈관질환은 물론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이다. 미국 텍사스 대학교..

카테고리 없음 2025. 4. 24. 06:14
콧물 줄줄… 감기인 줄 알았는데, 비부비동염이라니...

비부비동염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누런 콧물과 코막힘이 오래간다면 부비동염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봄철에는 꽃가루나 황사 등 알레르기 유발 요인으로 인해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져 신속한 병원 방문이 필요하다. 23일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부비동염은 부비동(코 주위의 뼛속 공간) 내부를 덮은 점막의 염증성 질환을 통칭하는 말이다. 부비동염은 비염과 함께 생기는 경우가 흔해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워 보통 비부비동염이라 부른다. 비부비동염은 매우 흔한 질환이다. 정상 성인은 매년 수차례 감기에 걸리는데 87%에서 비부비동이 침범된다. 이 중 0.5~2%는 급성 세균성 비부비동염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부비동염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다. 전형적인 증상은 코막..

카테고리 없음 2025. 4. 24. 00:09
"노래만 불렀는데"… 20대 여성 노래방서 헤르페스 감염

중국의 한 20대 여성이 노래방 마이크에 입을 댄 후 헤르페스에 감염돼 8년 간 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중국 한 20대 여성이 노래방에서 마이크에 입을 댄 후 헤르페스에 감염돼 8년 간 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중국 펑파이신문에 따르면 저장성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는 최근 중국판 틱톡 더우인을 통해 노래방 마이크에 입을 대고 노래를 불러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HSV-1)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A씨는 2017년 감염된 후 지금까지 증상이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처음엔 입 주변에 물집이 생기고 가려운 정도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며 "하지만 증상이 반복돼 결국 검사를 받았고 헤르페스 1형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25. 4. 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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