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 송중기 김수현 지창욱 송혜교 전지현 등 스타몸값 폭등 글로벌 OTT 플랫폼 등장 이후 최근 수 년간 드라마 업계 '급변' 현재까지 출연료 최고가를 찍은 것으로 알려진 배우는 이정재다. 업계에서는 이정재의 '오징어게임 2' 회당 출연료가 15억 선에 이를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정재 김수현 송중기. /더팩트 DB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한류 콘텐츠 K-POP을 비롯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K 콘텐츠가 전 세계 무대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요즘 드라마는 극장 상영 영화를 능가합니다. 한국 드라마 수준이 높아졌다는 걸 실감합니다. OTT 환경이 만들어놓은 새로운 변화입니다. 골라서 볼 수 있는 작품 수도 예전에 비해 훨씬 많아졌습니다. 방송환경이 케이블과 종편채널까지 확장된 다플랫..

한화 이글스 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을 친 뒤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날 우익수 및 2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페라자는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2타점 3득점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화 이글스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KBO 첫 경기에서 멀티히트, 두 번째 경기에서는 멀티홈런을 터뜨리면서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화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이날 우익수 및 2번타자로 선발 출전한 페라자는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2타점 3득점으로 팀의 승리..

사진=ESPN 사진=ESPN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이 돌아왔다. 현장이 아닌 글로벌 매체 'ESPN' 패널로 등장했다. 'ESPN'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클린스만이 패널로 나온 영상을 게시했다. 클린스만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 훗스퍼가 프리미어리그 4위에 도전하는 걸 이야기했다. 또 아스널,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만나는 걸 두고 전망하기도 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클린스만이다. 독일의 전설적 스트라이커 클린스만은 슈투트가르트, 인터밀란, 토트넘, 뮌헨 등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였다. 은퇴 후 독일 대표팀, 뮌헨 감독으로 활약했는데 결과는 좋지 않았다. 헤르타 베를린을 끝으로 감독 경력이 끊긴 클린스만에게 대한민국이 손..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쳐 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 패션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남주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MC 신동엽이 "이렇게 많은 드라마가 사랑받고 흥행을 했는데 남편 김승우 씨 덕이라고 하던데"라고 하자 김남주는 "두 아이의 엄마다 보니까 대본이 들어와도 잘 안 읽는다. 그런데 남편이 먼저 읽어보고 '미스티'를 꼭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했다.이번 작품도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남편이 회사 사장님이다. 김남주 씨 회사 대표니까. 사장님은 사장님의 역할을 또 한 거다"라며 웃었다. 모벤져스가 김승우에 대해 "너무 잘생기셨다"라고 하자 김남주는 "잘생기고 유하게 생긴 만큼 실제 성격은.. 아니에..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김수현이 써둔 합의이혼서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24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에서는 독일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천다혜(이주빈 분)는 윤은성(박성훈 분)에게 "백현우랑 홍해인 서로 좋아하는데 둘 다 그걸 모른다. 그러니까 자꾸 엇갈린다"며 "백현우한테 사람 붙여서 쫓아낼 생각이면 포기해라. 그레이스가 사람 붙인 지 3년인데 깨끗했다더라"라고 일렀다. 이에 윤은성은 "근데 비밀 없는 사람이 이런 걸 두진 않겠지"라며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금고를 바라봤다. 윤은성은 "비밀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관계는 망가진다. 그게 비밀의 힘"이라 말했다. 홍해인은 백현우에게 "집에 가자. 멀리 오면 기적처..

배우 안보현. 사진 | FN엔터테인먼트, SBS ‘재벌X형사’ 배우 안보현. 사진 | FN엔터테인먼트, SBS ‘재벌X형사’ 배우 안보현. 사진 | FN엔터테인먼트, SBS ‘재벌X형사’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배우 안보현이 드라마 ‘재벌X형사’ 종영 소감을 남겼다. 안보현은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에서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맡아 코믹함과 진중함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부여했다. 거침없이 플렉스하는 막강한 재력은 물론, 막힌 수사 방향을 뻥 뚫어주는 예리한 지성미, 약자에게 선을 베푸는 따뜻한 마음씨까지 선보였다. 특히 시종일관 자신만만한 태도와 특유의 허세 짙은 제스처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또한 내면에 깊은 상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