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구해줘! 홈즈’ 캡처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나래가 55억 자가 마당에 만든 노천탕에 양세찬을 초대하며 영업 재개한 근황을 전했다. 3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 245회에서는 김대호가 한 한옥집으로 대리 임장을 가 노천탕을 즐겼다. 이날 김대호가 영하 5도의 날씨 노천탕을 즐기는 모습을 본 양세찬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런 양세찬을 향해 박나래는 "노천탕 부럽냐"고 묻더니 "이태원에 있다. 우리집"이라며 초대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양세찬은 "저기 지옥불이야"라며 거절했고 양세형은 "거긴 노천탕 아니고 X천탕"이라고 유치하게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는 55억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앞서 ..

[스포탈코리아=서울월드컵경기장] 한재현 기자= 황선홍호가 홈에서 FIFA 랭킹 101위 태국에 홈에서 발목 잡히며, 최종예선행에 경고등이 커졌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과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C조 3차전 홈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41분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15분 무엔안타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승점 7점으로 선두는 유지했지만, 3연승에 실패하며 태국(승점 4)과 격차는 3점으로 동률이 됐다. 또한, 같은 조인 중국, 싱가포르에 추격 여지를 허용했다. 남은 3경기에서 더 험난한 도전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 한국은 이날 경기에서 주민규를 비롯해 손흥민, 정우영, 이재성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정은채와 미술작가 겸 방송인 김충재가 공개 열애에 돌입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연예계 새로운 커플 탄생을 알린 정은채와 김충재. 양측 소속사는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해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그동안 서로의 채널에 '좋아요'를 누르며 마음을 숨기지 않았고, 곳곳에 흔적을 남기며 그들만의 '럽스타그램'을 꾸며왔던 바. 이처럼 서로에 푹 빠져 있는 두 사람의 과거 이상형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먼저 김충재는 과거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배우 에바 롱고리아를 좋아한다 밝혔다. 이를 두고 기안84가 "키가 크고 남미 여성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김충재의 이상형을 설명했다. 또 김충재는 과거 MBC에브..

시구자 박찬호-시포자 김하성. ⓒ 뉴시스 ‘코리안 특급’ 박찬호(51)가 던지고 ‘어썸킴’ 김하성(29·샌디에이고)이 받았다. 역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 서울서 개최된 메이저리그(MLB) 개막전(20일 스카이돔)에서 박찬호가 시구자, 김하성이 시포자로 나서 감동을 선사했다. 박찬호는 시구에 앞서 “아침부터 많은 생각이 들었다. 단지 시구 하나 던지는 것인데 마치 한 경기 전체를 다 던지는 것처럼 긴장이 됐다”며 “30년 전에는 이런 일들을 전혀 상상할 수 없었다. 그저 하루하루가 어렵게만 느껴졌다. 돌이켜보면 이를 통해 내가 성장했고, 그 결실이 한국 야구의 발전과 30년 후 역사로 이어진 것 같다”는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시구자로 나선 한국 최초의 메이저리거 박찬호는 ‘반반 유니폼(샌디에이고+다저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장재현 감독이 영화 '파묘' 작업기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영화 '파묘' 장재현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천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는 '파묘'에 대해 장재현 감독을 축하하며 "밥 안 먹어도 배부르실 텐데 요즘 어떻냐"고 근황을 물었다. 장재현 감독은 "몸가짐을 조심히 하고 있다. 주머니에 손만 넣어도 변했다 그러고, 어디 가는 길이면 땅 보러 가냐고 한다"며 "몸가짐을 조심히 하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바짝 엎드려 있다. 실수할까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재현 감독은 '파묘'의 시작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제가 어렸을 때 굉장히 시골에 살았는데 맨날 놀던 뒷산에 산소가 있었다. 어느 날 굿을 하..

[OSEN=김나연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남보라가 ‘K-장녀’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는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배우 남보라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온 효심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다. 작중 남보라는 변호사라는 직업을 버리고 배우의 꿈에 도전하는 정미림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남보라는 배우 데뷔 전 ‘인간극장’을 통해 얼굴을 알렸던 만큼 ‘13남매’, ‘K-장녀’ 등의 수식어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에 정미림보다는 주인공 이효심(유이 분)에게 더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을 터. 이에 남보라는 “제가 효심이를 제3자의 시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