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횡령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수홍의 형수 이 모씨의 허위사실 유포 혐의 재판 결과에 관심이 모인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22일 이 씨의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 두 번째 공판기일을 열 예정이다. 박수홍은 앞서 지난해 10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서울 마포경찰서에 이 씨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 씨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던 기자 출신 유튜버 故 김용호에게 허위사실 비방과 관련한 내용을 제보한 인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 씨는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해 본인이 제보자임을 인정했다. 이에 박수홍 측은 김용호를 명예훼..

[OSEN=인천공항, 최규한 기자] [OSEN=인천공항, 서정환 기자] 손흥민(32, 토트넘)과 이강인(23, PSG)의 스윗함이 한도를 초과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한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에서 FIFA 랭킹 101위 태국과 1-1로 비겼다. 2승 1무의 한국은 조 선두를 지켰다. 한국은 전반 42분 터진 손흥민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16분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했다. 한국이 경기내내 태국을 밀어붙였지만 기대했던 결승골은 터지지 않았다. [OSEN=인천공항, 최규한 기자] 이제 한국은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태국 방콕에서 리턴매치를 치른다.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3차전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손흥민과 이강인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황진환 기자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끝까지 후배를 챙겼다. 아시안컵 4강 탈락 후 불어닥친 이른바 '탁구 게이트'. 하지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사과했고, 손흥민도 너그럽게 사과를 받아줬다. 이후 대표팀 발탁 여부 등으로 계속되는 논란 속에서도 손흥민은 이강인을 품었다. 손흥민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3차전 태국과 홈 경기에서 1대1로 비긴 뒤 다시 한 번 이강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손흥민은 "워낙 잘하는 선수이고, 재능도 많은 선수"라면서 "강인 선수가 교체로 ..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C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둔 손흥민과 이강인 등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2024.3.21/뉴스1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내내 실망스러운 경기력과 결과를 남겼던 한국 축구 대표팀이 또다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최근 여러 내홍을 겪으며 어수선한 한국 축구는 또 다시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한국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을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손흥민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1-1로 비겼다. 한국은 2승1무(승점 7)로 태국(승점 4)에 앞서 조 1위를 유지했..

차은우, 지드래곤/사진=쿠팡 중계화면, 갤럭시코퍼레이션 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4 정규 시즌 개막전에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의 LA 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1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는 스타들의 얼굴이 여러 차례 포착됐다. 먼저 지난해 뉴욕 양키스티다움에서 시구해 화제를 모았던 걸 그룹 에스파는 경기 전 공연에 나섰다. 가수 박정현은 미국과 한국 국가를 차례대로 불렀다. /사진=차은우지성, 이보영 부부/사진=지성 야구선수 황재균과 걸 그룹 티아라의 지연 부부,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도 직관으로 경기를 즐겼다. 보이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 2PM 멤버 겸 배..

현빈 손예진 / 사진=쿠팡플레이 중계 화면 현빈, 손예진 부부부터 배우 공유, 이동욱까지 많은 스타들이 MLB 서울시리즈 직관(직접 관람)에 나섰다. 2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개막전' 2차전에서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경기를 펼친 가운데, 관중석에서 현빈, 손예진 부부가 포착됐다. 이날 중계에는 관중석에 앉아 있는 현빈, 손예진 부부가 잡혀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초록색 모자를 썼고, 현빈은 장발에 한국 야구 국가대표 점퍼를 입고 착용했다. 결혼과 출산 후 현빈, 손예진 부부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처음이다. 두 사람은 관중석에 나란히 앉아 야구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두 사람의 뒷 좌석에는 절친한 사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