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A급 장영란’채널 ‘A급 장영란’[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재벌집을 찾았다. 7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3대째 찐재벌은 어떤 집에서 살까? (집들이,최고가 제품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재벌의 초대를 받아 시그니엘에 다녀왔어요"라고 알렸다. 그는 "저도 말로만 들었고 실제로 가본 건 처음이었는데 여기도 명품. 저기도 명품. 스치는 것마다 최소 천만 원 단위더라고요"라고 해 기대를 모았다. 이어 영상에서 장영란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부자다"라고 기뻐하면서 시그니엘 아파트 입성을 즐겼다. 자신의 팬을 자처한 입주민이 "관리비가 400"이라 하자 크게 놀라기도. 장영란이 만난 사람은 데이비드 용, 싱가포르에서 온 슈퍼리치였다. 넷플릭스에도 소개된 120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지호가 오랜만의 방송 복귀에도 불구하고 부상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난 7일 김지호는 "당분간 모든 걸 내려놓고 쉼에 들어간다"라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그는 "허리 디스크가 안 좋아진 걸 알고 있었음에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근육일 거야. 인대 통증일 거야' 계속 다른 곳에서 이유를 찾았다"라며 척추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오른쪽 중둔근 통증이 허벅지를 타고 종아리까지 가더니 발바닥까지 마비된 듯 뜨겁고 저리기 시작했다"고 허리 디스크가 발병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나의 무식함과 어리석음이 더 안 좋은 결과를 초래했고 이번에 정말로 3주 정도 아무것도 안 하고 가능하면 누워 있기로 했다"라며 "내 몸에서 주는 신호는 무시하면 안돼요"라..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예슬이 약 한 달여에 달하는 신혼여행을 자랑하고 있다. 7일 한예슬은 "야호! 신나게 시작해서 배멀미가 스멀스멀"이라며 호화로운 보트 위애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국적인 유럽의 해견가를 배경으로 한예슬은 환한 미소로 신혼여행을 즐겼다. 안예슬은 "먹고 또 먹고.. 안되겠다 싶어 '잠시 내릴곳이 있을까요?' 육지다"라며 여행 도중 있는 에피소드도 생생하게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달 14일 "ON MY WAY TO HONEYMOON"이라며 인천국제공항에서 남편과 함께 한국을 떠났다. 이후 한예슬은 다음달인 이날 7일까지 25일 동안 신혼여행을 하면서 유럽 전역을 돌고 있다. 앞서 지난 7일 한예슬의 채널 '한예슬 is'에는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내용의 영상..
(엑스포츠뉴스 싱가포르, 김정현 기자) 이강인은 언제 입을 열까. 이강인은 6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5차전 싱가포르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뽑아내고 한국의 7-0 대승 일등공신이 됐다. 이강인이 프랑스 최고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왜 뛰고 있는지를 여실히 알려준 경기였다. 상가포르의 초반 저항에 살짝 고전하던 한국은 전반 9분 이강인의 통렬한 오른발 골로 대승의 물꼬를 텄다. 평소 왼발만 잘 쓰던 이강인이 그간 갈고 닦은 오른발 실력을 A매치에서 처음 과시한 날이었다. 한국이 3-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9분에 왼발 득점에 성공,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강인에 추가 실점을 내준 뒤 싱가포르는 와르르 무너졌다. 이강인은 한국이 5-0으로..
대통령 축사 도중 항의하다 제지 당하는 카이스트 졸업생.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했던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서 정부의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항의하다 퇴장당한 졸업생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를 받던 카이스트 졸업생 신민기 씨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불송치 결정을 통보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신씨의 항의가 업무방해로까지는 볼 수 없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씨는 지난 2월 16일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하던 윤 대통령을 향해 R&D 예산 삭감을 항의해 행사를 방해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왔다. 대통령경호처 요원들은 당시 신씨의 입을 틀어막고 팔과 다리를 든 채 강제로 퇴장시켜 이른바 '입틀막' ..
손웅정 감독이 7일 가수 이문세가 진행하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사진=MBC 표준 FM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 인스타그램 손웅정 감독이 아들 손흥민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7일 MBC 표준FM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에서는 축구선수 손흥민의 부친 손웅정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이문세는 "이분을 만나보고 싶었다"며 손웅정 감독을 소개했다. 손 감독은 "손흥민 섭외하다 안돼서 부른 것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손 감독은 "술에 취하고 싶은 적은 없었냐"는 이문세의 질문에 "생각에는 취하고 싶어도 술에 취하고 싶은 적은 없다"라고 답했다. 그는 "내가 너무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술, 담배 같은 경우 왜 굳이 안 좋은 걸 내 소중한 몸에 넣어야 하나 싶다. 운동도 너무 좋아하다 보니 그런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