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에게 뽀뽀를 시도한 팬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BTS 진에게 뽀뽀를 시도한 팬이 다른 BTS 팬에게 고발됐다. 고소장은 서울송파경찰서에 접수됐다.14일 온라인 커뮤니티 BTS 갤러리에는 ‘허그회에서 진에게 성추행한 팬들을 경찰에 고발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이 제출한 고소 내용을 캡처해 게시글에 첨부했다.고소장에는 “서울송파경찰서는 BTS의 진에게 성추행한 팬들을 ‘성폭력처벌법’ 제11조 ‘공중 밀집 장소에서의 추행’ 위반 혐의로 즉시 수사해 엄벌에 처할 수 있도록 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라고 적혀있다.A씨는 “BTS 멤버 진이 전역 기념으로 오프라인 팬미팅을 열어 1000명의 팬과 포옹한 가운데, 몇몇 팬들이 성추행을 시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는 기사가 ..
이동완/ 사진=채널A '신랑수업'시청자와 6개월 째 결혼 '밀당'만 계속하고 있다.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매번 같은 전개에 "방송용 연애" 같다며 비판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2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신화 김동완과 배우 서윤아가 출연해 결혼 가치관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서윤아는 "주위에서 다들 '결혼하기 전에 해외여행을 꼭 같이 가보라'고 하더라"면서 운을 뗐다./ 사진=채널A '신랑수업' / 사진=채널A '신랑수업'이에 김동완은 "원래 해외여행 가면 자주 싸우지 않나. 그러면 우리도 해외 나가서 시원하게 싸워볼까"라며 "사랑은 싸우면서 만들어진다고 하지 않냐"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그러자 서윤아는 "우리 비행..
가수 영탁이 예천양조와 벌인 상표권 분쟁 소송에서 승소한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영탁이 막걸리 제조사 예천양조를 상대로 제기한 상품표지 사용금지 등 청구 소송에서 2심의 원고 일부승소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이번 판결에 따라 예천양조는 '영탁'으로 표시된 막걸리 제품을 생산·양도·대여·수입하거나 이를 제품 포장·광고에 사용할 수 없게 됐다. 기존 제품에서도 영탁으로 표기한 부분을 제거해야 한다.2020년 예천양조는 영탁 측과 1년간 계약을 맺고 '영탁막걸리'를 출시, 이듬해 6월 광고모델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며 갈등이 불거졌다.영탁 측은 계약이 종료됐는데도 예천양조 측이 '영탁'을 사용한다며 2021년 소송을 냈다.1심과 2심은 영탁의 손을 들었다. 예천양조가 2심 판결에..
그룹 방탄소년단/사진 = 위버스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이 전역 소감을 밝혔다. 진은 12일 오전 경기도 연천 제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 신고 후 사회로 돌아왔다. 진은 멤버들과 만나기에 앞서 전우들과 뜨거운 인사를 나눴다. 이어 그는 취재진을 향해 늠름하게 거수경례했다.곧이어 색소폰 연주 소리가 울려 퍼졌다. RM은 진을 축하하기 위한 이벤트로 색소폰을 연주했다. RM은 방탄소년단의 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를 진 전역의 BGM으로 깔며 유쾌한 방식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진을 마중하기 위해 휴가를 내고 부대를 찾았다. 각자 다른 곳에서 군 복무 중인 이들은 오랜만의 만남에 서로 포옹하며 반가움을 나타냈다.이후 방탄소년단은 "다녀왔습니..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사장 이서진이 몰려드는 손님들로 인해 함박웃음을 지었다.12일 유튜브 '채널십오야'에는 '티저ㅣ손님들이.. 손님들이!! 서진이네2 in 아이슬란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아이슬란드에서 곰탕집을 오픈하는 '서진이네' 팀의 모습이 공개됐다.박서준은 "우리 진짜 멀리 왔다"라며 아이슬란드까지 와서 장사를 오픈하는 걸 힘들어했다. 사장 이서진 역시 "이렇게 추운데 누가 오겠어. 진짜 더럽게 춥다"라며 대박은 물건너 갔음을 이야기했다.특히 이서진은 "여기 손님이 안 올 거 같다"라며 계속된 의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다.최우식은 주방으로 갑자기 뛰어 들며 "(고)민시야 큰일났다. 큰일났다"를 연발했다. 알고보니 꼬리곰탕집에 손님들이 쏟아지기 시작..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이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친정 부모님을 공개, '국민 배우'의 며느리가 아닌 부모님의 딸로서 그동안 말하지 못한 속내를 전한다. /사진=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캡처 배우 서효림이 상견례도 없이 결혼한 진짜 속사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이 새로운 '딸 대표'로 등장, 데뷔 18년 만에 최초로 친정 부모님을 공개한다.특히 서효림의 부모님이 사돈 김수미를 결혼식에서 첫 대면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긴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국민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서효림은 "아빠는 결혼 소식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되셨다. 3주 정도 출장을 가신 사이에 제 열애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