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재석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최고 권위의 대중문화 종합 예술 시상식 '60회 백상예술대상'은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 2024.05.07/ 위기를 의심하는 이들에게 조용한 역습을 보여줬다. 결국 지상파를 다시 탈환한 유재석이다.파일럿 예능 '싱크로유'가 정규 편성된다고 KBS가 17일 전했다. 2회에 걸친 파일럿 방송을 마무리하고, '싱크로유'는 하반기 다시 시청자를 찾아온다.KBS는 정규 편성 소식을 전하면서 "유재석은 파일럿 '싱크로유'를 포함한 자신의 모든 예능을 비드라마 화제성 지수 20위 안에 등극시키며 MZ세대까지 통하는 최고의 MC..
사진=텐아시아DB 방송인으로서도 활약하고 있는 더본코리아 백종원을 향한 점주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17일 한겨레에 따르면 더본코리아 산하 브랜드 '연돈볼카츠' 점주들이 단체 행동에 나섰다. 최소한의 수익률 보장을 요구하며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를 한 것.'연돈볼카츠' 점주들은 본사가 당초 제시했던 예상 매출액과 실제 매출액의 차이가 크다고 주장했다. 점주들은 매출액을 올리기 위해 본사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본사가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한 점주는 "본사는 월 예상 매출액으로 3000만원에서 3300만원 제시했으나, 실제 매출액은 1500만원 남짓"이라며 "매출 대비 수익률 역시 당초 말했던 20~25%가 아닌 7~8%"라고 말했다.또한 점주들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가맹거래사업 준쟁조정협의회에 분쟁..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뉴스엔 서유나 기자] 여행을 통해 엄마에 대해 좀 더 이해하게 된 가수 이효리가 서울로 이사 오는 김에 주말 예배 동행, 건강 문제시 긴급 연락 등 자식의 도리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6월 16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4회에서는 이효리 모녀의 둘만의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엄마는 새벽부터 이효리를 깨워 교회 예배에 함께 가자고 영업을 펼쳤다. 이효리는 처음엔 거절했지만 결국 엄마가 원하는 대로 최대한 정숙한 복장으로 함께 교회로 향했다. 교회로 가는 길 이효리는 엄마에게 언제부터 어떻게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지 물었다. 이에 엄마는 "아빠 성격이 그러니까 내 마음 다스리고 마음의 평화를..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부친 박준철 씨를 고소한 가운데, 박세리가 방송에서 공개한 집도 경매에 나온 근황이 화제다. 11일, 지난해 9월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및 사문서위조 행사 혐의로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소한 사실이 밝혀졌다. 경찰은 박세리 부친에 대한 혐의를 인정,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 고소인 조사가 조만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박세리 측 변호인은 엑스포츠뉴스에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준철 씨를 고소한 것이 맞다"라며 "검찰 조사 결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달 초 새만금개발청은 민간 사업자에게서 사업계획서를 받아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새만금개발청은 우선협상자로 선정..
송지효 “김종국 열애 중→양세찬 여친과 결별” 지석진도 놀란 폭주 (지편한세상)장예솔2024. 6. 16. 08:58요약보기음성으로 듣기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지편한세상 캡처지편한세상 캡처[뉴스엔 장예솔 기자]배우 송지효가 김종국, 양세찬의 열애를 의심했다. 6월 15일 '지편한세상'에는 '지효가 날 위해 요리를? ㅣ 효마카세 송지효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석진은 "일이 커졌다. 지효가 원래 편의점을 자주 가서 편의점을 좀 털자고 했는데 갑자기 '요리하고 싶다'고 하더라"며 콘텐츠가 갑자기 바뀐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송지효는 '런닝맨'을 통해 충격적인 요리 실력을 선보였던 바. 지석진은 "지효가 요리를 못하는데"라며 걱정, 송지효는 생각보다 커진 스케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대법, 무죄 선고한 원심 파기 환송차용금으로 주식·전환사채 샀는데 '자기자본'으로 표기/사진=연합뉴스[파이낸셜뉴스] 배우 견미리 남편 이모씨(57)가 주가를 조작해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가 대법원에서 유죄 취지로 파기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견미리 남편 이씨, 또 그와 회사를 공동 운영한 A씨 등 4명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이씨 등은 2014년 11월∼2016년 2월 한 코스닥 상장사를 운영하며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풀린 뒤 유상증자로 받은 주식을 매각해 23억7천만여원의 차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이 회사는 2015년 3월 유상증자 과정에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