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박혜민이 시가족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6월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어머니, 애들 학원비 좀 보태주세요’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쇼호스트 박혜민은 “어머니가 잘 사시는 줄 알았다. 처음에. 나 여기 범계사거리 살고 집이 내 이름으로 돼 있다고. 돈이 많으시구나. 실제로 약관 대출이 반 이상이었다. 내가 기댈 수 없다는 걸 알았다. 학원비 보태 쓰는 건 생각도 못한다. 영어 유치원 보내고 싶다고 했더니 남편과 어머니가 화들짝 놀라면서 거기가 얼마인지 아냐고. 80만원 드는 걸로 생각하면서. 꿈도 못 꾼다”고 말했다. 이어 박혜민은 “시누이가 7명이고 그 중에 조혜련 형님이 있다. 이번에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인철 변호사가 법조인이 된 계기를 밝혔다. 6월 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 박민철 변호사, 이혼 전문 변호사 이인철 변호사, 11년 검사로 보이스피싱 수사를 하다가 형사 변호사로 변신한 서아람 변호사가 출연했다. 원래 법조인이 꿈이었냐는 질문에 이인철은 “우리 집안이 독립유공자 집안이다. 증조 외할아버지가 국립 현충원에 안장이 되기로 결정됐다. 일제시대 때 사업을 크게 하셔서 독립운동 자금을 대주셨다”라며 “일제 순사들이 집에 찾아와서 증조 외할아버지를 끌고 갔다. 고문을 시켰는데 거꾸로 매달고 고춧가루 탄 물을 부었다고 한다. 할아버지가 거의 반죽음이 되어서 오셔서 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음주운전 및 뺑소니로 구속된 김호중의 여파로 같은 소속사 동료들은 물론 업계 선배까지 피해를 받고 있어 김호중의 '민폐' 이미지가 커지고 있다. 음주운전 및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김호중 사건의 여파로 이를 은폐하려 했던 생각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 이광득 대표와 본부장 등까지 구속 송치되면서 생각엔터 측은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과 동시에 매니지먼트 사업 지속 여부 역시 검토 중이라 밝혔다. 이에 지난 2일 가수 홍지윤은 개인 채널로 생각엔터와 결별 소식을 알렸고, 이어 4일 초창기 소속 가수인 영기를 포함해 정다경, 강예슬, 배우 손호준이 계약 종료를 소식을 전했다. 4일 생각엔터 측은 소속 연예인들과 순차적으로 계약 해지 절차를 논의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20년 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이 다시금 사회적 공분을 사고있는 상황 속, 해당 사건이 스타들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있다.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2004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다루면서, 가해자의 신상이 폭로 되거나 직장에서 해고되는 등 사건이 일파만파 커지며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유튜브 채널 '나락 보관소'를 통해 2004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해 다뤄지면서, 약 1년 반 전 게재된 백종원의 채널의 영상이 주목받았다.지난 2022년 8월 29일 백종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님아 그 시장을 가오" 콘텐츠 청도 편이 게재됐는데, 이 식당에서 일하고 있던 인물이 20년 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주동자 ..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유재석과 배우 이광수가 배구선수 김연경의 국가대표 은퇴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YK 인비테이셔널 2024 김연경 국가대표 은퇴 경기' 팀 대한민국과 팀 코리아의 경기에서 유재석과 이광수가 관중석에서 김연경을 향한 열띤 응워을 보내는 장면이 공개됐다. 앞서 최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 출연했던 김연경은 유재석에게 "제 경기를 보러 온다고 약속을 해놓고, 한 번을 안왔다. 너무하더라. 구단에도 유재석 씨가 온다고 큰소리를 쳐놨었는데"라고 불만을 토로했던 바 있다. 이에 유재석은 "가려고 했는데 끝나버리지 않았냐"고 당황하더니 "이번 시즌에 다시 뛰니까 이번에는 꼭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자 유재석의 말에 ..
채널 ‘A급 장영란’채널 ‘A급 장영란’[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재벌집을 찾았다. 7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3대째 찐재벌은 어떤 집에서 살까? (집들이,최고가 제품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재벌의 초대를 받아 시그니엘에 다녀왔어요"라고 알렸다. 그는 "저도 말로만 들었고 실제로 가본 건 처음이었는데 여기도 명품. 저기도 명품. 스치는 것마다 최소 천만 원 단위더라고요"라고 해 기대를 모았다. 이어 영상에서 장영란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부자다"라고 기뻐하면서 시그니엘 아파트 입성을 즐겼다. 자신의 팬을 자처한 입주민이 "관리비가 400"이라 하자 크게 놀라기도. 장영란이 만난 사람은 데이비드 용, 싱가포르에서 온 슈퍼리치였다. 넷플릭스에도 소개된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