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동엽/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사진=신동엽, 비/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사진=신동엽, 비/채널 ‘짠한형 신동엽’ 캡처[뉴스엔 권미성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이병헌 딸과의 일화를 전했다. 6월 3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서는 '정지훈 EP. 44 '비'상식적인 술자리에서의 '비'상식적인 토크! 정지훈 씨는 이 영상이 나간 후 와이프한테 등짝 스매싱 당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가수 겸 배우 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과 비는 이병헌, 송승헌과도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이날 신동엽은 "나는 병헌이라 승헌이가 웃기다. 그걸 알고 있었다. 승헌이는 이번에 '짠한형' 출연하면서 그게 좀 드러났다"며 "사실 병헌이도 사석에서 목숨 바친 애처럼 웃기려 하고 웃기다. 그런데 카메라만 있..
나영석 PD이젠 '예능인' 나영석(48)이다.나영석 PD 이름 앞에 새로운 수식어가 생겼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남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예능인으로서 능력도 인정받았다. 9년 전 예능 PD 최초로 51회 백상에서 TV 부문 대상을 수상했던 터. 프로듀서로 정상의 위치에 섰던 그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영역을 확장, 더욱 친밀하게 구독자들과 소통 중이다. 채널 십오야는 구독자 600만 명을 넘게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인기까지 겸하고 있다.남자 예능상 수상 직후 "백상 어떻게 하려고 그래? 내일 욕먹고 난리가 날 것"이라고 걱정했던 것도 잠시, 수상 인터뷰가 진행되던 날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트로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장착하고 예능감 넘치는 입담으로 카메라 앞에 선 나영석 PD. 그의..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눈 떠보니 2회차 인생, 타인의 삶을 살아간다는 포맷의 똑닮은 예능이 동시에 방영된다, 지난달 9일 첫 방송된 ENA 예능 '눈떠보니 OOO'과,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김태호 PD의 새 예능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이 거의 흡사한 포맷을 갖고 시청자를 찾는다. 먼저 ‘눈떠보니 OOO’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 조세호, 이창섭, 김동현, 권은비, 신규진, 지예은이 출연한다.. 첫 방송에서는 눈 떠보니 하노이 인력거꾼인 김동현,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현자 라이프를 만끽하는 권은비 등 N차 인..
송혜교가 자연스럽고 소프트한 느낌을 주는 메이크업을 뽐냈다.배우 송혜교는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검정색 상의를 입고, 다양한 색상의 풍선들로 장식된 배경 앞에 서 있다.송혜교는 클래식하고 심플한 검정색 상의를 선택했다. 이 상의는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를 잘 살려주며, 과하지 않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송혜교가 자연스럽고 소프트한 느낌을 주는 메이크업을 뽐냈다.사진=송혜교 SNS 이러한 심플한 스타일은 격식을 갖춘 자리부터 캐주얼한 자리까지 모두 어울린다. 여기에 메이크업은 자연스럽고 소프트한 느낌을 준다. 이는 그녀의 본래 아름다움을 강조하면서도 전체적인 룩에 조화를 이루게 한다.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은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
1장당 1만4190원씩 계산해 53만장 기부기부처 정확히 밝히지 않은 김호중 팬클럽음주운전 뺑소니 등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극성팬이 "최근 4년간 100억원 기부했으니 선처해 달라"는 온라인 청원 글을 작성한 가운데, 해당 주장과 관련한 금액 중 4분의 3에 해당하는 75억원 규모가 '김호중 앨범 보내기' 방식이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4일 국민일보는 김호중의 공식 팬덤 '아리스'가 2020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약 4년간 기부한 총액이 97억1260만원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씨가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위해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이 가운데 7..
가수 이문세 “가슴을 방망이로 때리는 것 같습니다.” 안식년을 마치고 13년 만에 라디오 DJ로 돌아온 가수 이문세(65)가 이같이 복귀 일성(一聲)을 전했다. 이문세는 3일부터 MBC 표준FM(95.9MJz) 라디오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의 진행을 맡았다. 오프닝 곡으로 팝스타 브루노 마스, 앤더스 팩가 결성한 실크소닉의 노래 ‘리브 더 도어 오픈’(Leave The Door Open)을 선택한 이문세는 “문을 활짝 열고 기다린다는 달콤하면서도 간절한 노랫말이 마치 이문세의 마음과 같아 골랐다”면서 “우선 첫 곡만 정해봤다. 이제부터 천천히 당황하지 않고 여유있게 제 소개도 하고 여러분의 이야기도 듣도록 하겠다”고 특유의 푸근한 목소리로 말했다.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