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유나의 듣보드뽀》'우리, 집' 제작 당시 촬영 중단→제작사 교체 잡음김희선은 촬영 중 눈 부상[텐아시아=태유나 기자]김희선./사진=텐아시아DB《태유나의 듣보드뽀》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현장에서 듣고 본 사실을 바탕으로 드라마의 면면을 제대로 뽀개드립니다. 수많은 채널에서 쏟아지는 드라마 홍수 시대에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겠습니다.제작사가 교체되면서 수개월간 촬영이 중단되고, 감독과 배우, 제목도 교체됐다. 촬영 중 주연 배우는 부상도 겼었다.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고생한 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이야기다. '우리, 집’은 MBC 금토드라마 6연타 흥행이라는 무거운 짐을 안고 출발했다. 지난해 '연인’부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밤에 피는 꽃’, '원더풀 월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장동건이 20주년을 맞아 재개봉하는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를 향한 애정을 보이며 아내 고소영과 출연했던 영화 '연풍연가'를 함께 언급했다. 어느덧 중학생이 된 아들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영화가 생겼음에 벅찬 마음도 드러냈다. 장동건은 오는 6월 6일 '태극기 휘날리며'의 재개봉을 앞두고 있다.2004년 개봉한 '태극기 휘날리며'는 1950년 6월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영화로 한국영화사상 최단기간 천만 관객 돌파 등의 신기록을 세우며 117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활동을 시작했던 장동건은 이 작품에서 동생 진석(원빈 분)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려는 형 진태 역을 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태극기 휘날리며’가 20년 만에 재개봉하는 가운데, 배우 원빈이 관련 행사에 불참했다. 지난 3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 언론시사회에서는 강제규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장동건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004년 개봉된 ‘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쟁의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 20주년을 기념해 4K 리마스터링, 6월 6일 현충일에 재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재개봉에 앞서 ‘태극기 휘날리며’ 팀은 언론시사회를 열고 취재진과 만나 20주년 소회 등을 비롯해 여러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는 마련했다. 그러나 주연 배우 중 하나인 원빈..
개그맨 윤성호 / 마이데일리 사진DB[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뉴진스님'으로 알려진 코미디언 윤성호의 미담이 화제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윤성호의 영상 댓글에는 한 네티즌이 "윤성호님 미담"이라며 장문의 댓글을 달았다. A씨는 "2016년 영등포역 근처를 지나갈 때 교통사고를 목격했다"며 "당시 정지신호에서 뒷차가 앞차를 들이받았고 앞차 BMW에서 윤성호님이 내렸다"고 전했다. 이어 "꽤 크게 뒤에서 받았음에도 윤성호 님은 뒷 차 운전자분께 화 한 번 내지 않으시고 괜찮으시냐며 오히려 상대방을 챙기셨다. 그리고는 크게 안 다쳐서 다행이라며 보험접수도 하지 않으시고 가셔도 된다며 가셨다"고 밝혔다. A씨는 "일반인 입장으로 연예인들은 이런 일 생기면 진짜 곤란하겠..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희선과 코미디언 이은지가 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을 만났다. 30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서는 김희선과 이은지가 정용진 회장과 우연히 마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자들은 김희선의 단골집에서 모였고, 김희선은 "제가 이 집 다닌 지가 30년 됐다. 30년은 좀 안 됐고 27년?"이라며 털어놨다. 이은지는 "그러면 두 살 때부터 다녔나 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희선은 "주로 저 구석 자리를 제일 많이 앉았는데 여기서 사실 안 앉아본 자리가 없다. 여기가 지하에 있고 조용해 보이는데 (사람들이) 나이트클럽 갔다가 2차로 여길 온다. 클럽에서 놀다가 배가 고프면 여기서 계란말이에 소맥을 한잔 더 하는 그런 집이었다"라며 설명했다. 영훈은 "클럽 재미있었..
[TV리포트=전하나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1차 스크린 골프장 직후 직접 운전한 모습이 담긴 CCTV가 추가 공개된 가운데, 래퍼 길의 모습도 포착돼 이목을 끈다. 29일 채널A '강력한 4팀'은 김호중의 사고 당일 함께한 개그맨 정찬우, 래퍼 길이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다루면서 CCTV를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9일 1차로 스크린 골프를 친 후 2차로 식당으로 이동한 뒤, 3차로 청담동 고급 유흥업소를 들렀다가 4차 술자리를 직접 운전해 가다가 사고를 낸 바 있다. '강력한 4팀'은 "1차 자리였던 스크린 골프장에서도 김호중 일행이 술을 시켰다. 그런데 2차로 이동하는 차를 김호중이 직접 운전했고 술을 마신 상태라면 길은 음주운전 방조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