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김도현이 김수현, 송중기에게 감동한 일화를 공개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김도현, 김남희, 티파니 영, 최재림이 출연하는 ‘배우 보석함’ 특집으로 꾸며진다. 예능에서 존재감을 어필하기 위한 배우들의 토크 과열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재벌집 막내아들’, ‘눈물의 여왕’ 등 화제성과 시청률을 동시에 잡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시청률 보증수표’로 등극한 김도현이 ‘라스’를 찾는다. 김도현은 “예능 울렁증이 있어서 도망 다녔는데, 와이프가 ‘아끼다 똥 된다’고 해서 똥 되기 전에 나왔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힌다. 그는 녹화 시작부터 예능 톤을 장착하는가 하면, 김남희와 예능 신경전을 벌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김도현은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의 형..
[OSEN=김수형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배우 강동원이 소녀시대 태연을 언급한 것만으로도 대리설렘을 안기고 있다. 14일인 오늘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설계자’의 주역 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동원은 청취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김신영은 태연을 언급하며 "태연 씨가 라디오 잘 안 나오는 스타일인데, '정희'에 나왔을 때, '우리 집에 강동원 초대하기 vs 강동원 집에 초대받기'에서 강동원 씨에게 초대받기를 선택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동원은 "어유. 언젠가는 초대를"이라며 "그런데 저도 초대받는 게 좋긴 하다"고 웃으면서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이라고 화답한 것. 이는 유명 포털 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
"딸 동주 어버이날 봉투 새로운 동반자에 건네" 뭉클남자친구 김태현 씨와 KBS2 '불후의 명곡' 함께 출연최근 '살아있길 잘 했어' 출간, 주근깨 말괄량이 변신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가 남자 친구 김태현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따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은 없지만 남은 삶을 끝까지 함께할 소중한 반려자"라고 말했다. /서정희 채널[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김태현 대표와는 30년 전부터 가족들이 같은 동네에 살면서 잘 알던 사이라, 새삼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한 건 아니에요. 그렇더라도 결혼식을 올리고 하는 일은 없을 거예요. 그런 절차 보다는 친구처럼 인생의 동반자로 쿨하게 살고 싶죠. 저한테는 새로운 삶을 일깨워준 최고의 반려자로 손색이 없는 분이에요."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가 남자 친구 김태현 씨에 ..
가수 김호중 측이 교통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공식입장문을 냈지만 사고 CCTV가 공개되며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iMBC 연예뉴스 사진 14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의 교통사고와 관련해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김호중은 지난 9일 저녁 택시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골목으로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님께서 경찰에 신고를 했다. 이후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본인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그러며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호중은 직접 경찰서로 가 조사 및 음주측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 음주는 나오지 않았으며, 사고 처리에 ..
[OSEN=박하영 기자] ‘송스틸러’ 환희가 자신의 곡 ‘남자답게’ 스틸을 시도한 이장우에 깜짝 놀랐다. 12일 MBC 예능 ‘송스틸러’에서는 기습 스틸러로 깜짝 등장한 이장우가 환희의 ‘남자답게’ 무대를 꾸민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송스틸러’에 깜짝 등장한 이장우가 환희의 ‘남자답게’를 완벽하게 부르며 스틸을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MC 전현무는 “저희도 몰라서 깜짝 놀랐다. ‘송스틸러’ 왔는데도 나한테 문자도 안 하네”라고 섭섭을 드러내기도. 이어 전현무는 “최근 보디프로필로 화제가 됐지 않나”라며 위아래로 이장우를 살피면서 뱃살을 만져 확인했다. 서로의 뱃살을 만져본 가운데 전현무는 “많이 돌아왔네. 빨리 돌아왔네”라고 웃었다. 이장우는 대기실에서 “배달도 ..
방송인 김태균(왼쪽)과 김측 입장문. 연합뉴스,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태균이 자신을 사칭한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연예인을 사칭해 금전을 요구하는 피싱 범죄가 들끓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온라인상의 각종 사칭 피해에 대해 제1호 이용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13일 김태균은 인스타그램에 "최근 SNS 플랫폼을 통해 연예인을 사칭하여 금전을 요구하는 피싱 범죄 시도가 자주 발견되고 있고 그에 따른 피해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김태균을 사칭하는 계정들 또한 지속적인 신고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발생하여 피해 예방을 위해 재차 공지한다"는 소속사 공지글을 공유했다. 김태균 측에 따르면 당사 아티스트 김태균의 계정에는 파란색 오피셜 체크 표시가 있다고 한다. 김측은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