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송스틸러’ 환희가 자신의 곡 ‘남자답게’ 스틸을 시도한 이장우에 깜짝 놀랐다. 12일 MBC 예능 ‘송스틸러’에서는 기습 스틸러로 깜짝 등장한 이장우가 환희의 ‘남자답게’ 무대를 꾸민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송스틸러’에 깜짝 등장한 이장우가 환희의 ‘남자답게’를 완벽하게 부르며 스틸을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MC 전현무는 “저희도 몰라서 깜짝 놀랐다. ‘송스틸러’ 왔는데도 나한테 문자도 안 하네”라고 섭섭을 드러내기도. 이어 전현무는 “최근 보디프로필로 화제가 됐지 않나”라며 위아래로 이장우를 살피면서 뱃살을 만져 확인했다. 서로의 뱃살을 만져본 가운데 전현무는 “많이 돌아왔네. 빨리 돌아왔네”라고 웃었다. 이장우는 대기실에서 “배달도 ..
방송인 김태균(왼쪽)과 김측 입장문. 연합뉴스,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태균이 자신을 사칭한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연예인을 사칭해 금전을 요구하는 피싱 범죄가 들끓자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온라인상의 각종 사칭 피해에 대해 제1호 이용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13일 김태균은 인스타그램에 "최근 SNS 플랫폼을 통해 연예인을 사칭하여 금전을 요구하는 피싱 범죄 시도가 자주 발견되고 있고 그에 따른 피해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김태균을 사칭하는 계정들 또한 지속적인 신고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발생하여 피해 예방을 위해 재차 공지한다"는 소속사 공지글을 공유했다. 김태균 측에 따르면 당사 아티스트 김태균의 계정에는 파란색 오피셜 체크 표시가 있다고 한다. 김측은 "어떤 ..
지난 3월부터 방영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 KBS도박에 빠진 어머니의 빚을 떠안게 된 여성 톱배우가 한순간에 전 재산을 잃고 빚쟁이들 앞에 무릎을 꿇는다. 그런데 정작 그의 어머니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딸에게 누드 촬영을 권유하고, 돈 많은 남자와 약혼하라고 종용한다.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딸은 스스로 바다에 뛰어드는 극단적 선택을 하고, 이후 기억을 모두 잃은 채 어촌 마을에서 살아간다. KBS 2TV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의 최근 전개다. 매 주말 저녁 7시 55분,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가족 드라마’로 불리는 시간대임에도 패륜적 부모, 선정적 소재, 기억상실 등 자극적인 '막장' 설정들로 점철돼 있다. 여기에 시대착오적 ..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다리를 톱으로 써는 것 같다." 모델 한혜진이 마라톤 완주에 성공했다. 12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수 박정현은 "노래방에 가면 본인 노래를 부르냐"라는 MC 서장훈의 질문에 "제가 노래하면 진지해져서 잘 안 하려고 한다. 다들 계산하고 집에 가자는 분위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정현이 자신을 모창하는 동료 연예인들을 흉내 내자 폭소가 터져 나왔다. 지나치게 엄격한 아버지 탓에 썸을 타는 것조차 힘들었다는 박정현은 "갑자기 20대 중반쯤 되니 언제 시집 가나 하시더라. 40대가 되니 포기하신 것 같았다. 남편을 데리고 가니 할렐루야~하는 분위기였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AI에 진심인 남자' 김승수가 A..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배우 김지원이 공항에서 팬들을 향해 진심 어린 애정과 걱정을 보내 인성이 완벽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지난 12일 김지원은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이에 최근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로 종영한 ‘눈물의 여왕’에서 열연을 펼친 김지원을 보기 위해 많은 팬이 공항에 몰렸다.수많은 인파에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김지원은 팬들에게 하트 포즈로 인사를 하며 팬 사랑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또 인구가 밀집된 상황에서 팬들이 위험한 상황에 놓이자 “밀지 말아주세요” “뒤에 조심하세요” “기둥 있어요” 등 따뜻한 말을 하며 팬들을 챙겼다.유튜브 채널 ‘비몽’김지원은 체크인 라운지에 들어와서는 놀란 마음에 가슴을 부여잡으면서도 주변 경호원들에게 “괜찮으세요” ..
[OSEN=임혜영 기자] 모델 한혜진이 기안84에게 뜬금 고백을 했다. 13일 채널 ‘한혜진’에는 ‘*39금주의* 입만 열면 아찔한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파자마 파티’라는 영상이 게재됐다.한혜진은 박나래, 풍자, 엄지윤을 초대해 홈파티를 진행했다. 한혜진은 손님들을 위해 진수성찬을 차려냈고 안주를 담은 명품 3단 접시를 공개했다. 이에 엄지윤은 “이게 성공한 사람의 삶이구나”, 박나래는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톱모델의 정석”이라며 부러워했다. 손님들은 한혜진의 집에 초대받은 것에 사실에 고마워했고 특히 박나래는 “이 집에 들어오려면 남자를 끼고 들어와야 한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풍자는 “(남자는) 프리패스라는 소문이 있던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엄지윤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