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캡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구성환이 방송인 박나래의 실물을 인형에 비유했다.5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6회에서는 이주승의 친한 형 구성환이 무지개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스튜디오를 찾은 구성환을 만난 무지개 회원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구성환은 이중 초면인 코드쿤스트, 박나래와 차례로 인사를 나누며 "나래 씨 너무 인형이다"라고 칭찬해 박나래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 하지만 전현무는 "여러 인형이 있으니까, 애나벨도 인형이야"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나래는 앞서 전현무, 이장우와 보디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며 53.7㎏에서 47.7㎏로 6㎏를 뺐다. 박나래는 이 몸무게가 온라인에 돌아..
김호중 씨가 사고 직전 들른 유흥주점을 압수수색하는 경찰. 사진=최재원 기자 경찰이 가수 김호중 씨가 사고 직전 방문한 유흥주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자리엔 기존에 알려진 동료 가수 외에 유명 연예인 A 씨도 동석했는데, 경찰은 A 씨도 곧 조사할 방침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8일) 새벽 1시쯤부터 5시20분까지 김 씨가 방문한 유흥주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채널A 취재 결과, 김 씨가 이 유흥주점에 있을 때 동료 가수 외에 또 다른 연예인 A씨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불러 김 씨의 음주 여부에 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주점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술을 마신 정황이 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김 씨가 사고 전 음주한 것으로..
그룹 뉴진스(NewJeans) 해린(왼쪽부터), 다니엘, 민지, 하니, 혜인(공동취재)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이자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5인 전원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18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심문 기일이 열린 17일 뉴진스 멤버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법원에 탄원서(진정서 등)를 제출했다. 탄원서에 담긴 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뉴진스의 부모님이 민 대표와 교류가 있는 부분을 감안했을 때 민 대표 측에 힘을 실었다는 게 중론이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 및 A ..
‘스턴트맨’·‘혹성탈출 4’ 저조한 성적표개봉 앞둔 ‘퓨리오사’ 대항마 가능성영화 ‘범죄도시4’ 스틸컷. [네이버 영화 갈무리]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범죄도시 4’의 극장가 독주가 길어지면서 최근 개봉한 할리우드 대작들이 잇달아 저조한 성적표를 받고 있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흥행력이 워낙 막강해 어느 정도 예견된 상황이기는 하지만, 예상보다 더 저조한 성적에 영화계에선 당혹스러운 분위기도 감지된다. 1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극장에 걸린 ‘범죄도시 4’는 개봉 24일째인 전날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한 이후 하루도 정상을 빼앗기지 않았다. 반면 ‘범죄도시 4’ 개봉 2주 차에 나온 할리우드 액션·로맨틱코미디 ..
선 넘은 패밀리선 넘은 패밀리‘선 넘은 패밀리’의 안정환X이혜원 등이 일본과 폴란드 등 해외에서 불고 있는 K-팝의 열풍을 제대로 실감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34회에서는 4MC 안정환-이혜원-유세윤-송진우와 게스트로 송진우의 일본인 아내 미나미를 비롯해 폴란드 출신 프셰므와 스페인에서 온 라라가 스튜디오에 함께했다. 이들은 일본의 이인화X코스케 부부의 벚꽃놀이부터 폴란드의 마야X황승빈 커플의 K-팝 랜덤 댄스 챌린지, 스페인의 김보미X매튜 부부의 돌잔치를 지켜보며 각국의 문화와 알찬 정보까지 곁들이는 모습으로 안방에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우선 일본 도쿄에 사는 이인화X코스케 부부가 등장해 벚꽃뷰로 유명한 나카메구로의 신혼집과 동네 풍경을 소개했다. ‘일본 사..
김호중 인스타그램술을 마신 술집도, 사고를 낸 자동차도, 선임한 변호사도 모두 초호화 였다. 생활고를 감내하며 무대에 서서 노래할 날 만을 꿈꾸던 그 김호중은 없었다.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음주 뺑소니·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그가 당일 방문했던 유흥업소가 일명 ‘텐카페’라 불리는 회원제 유흥주점이라는 보도가 나왔다.17일 JTBC는 “김호중이 지난 9일 방문한 곳은 여성 접객원이 나오는 고급 유흥업소로 회원제로 운영된다고 홍보하는 룸살롱”이라고 밝혔다.해당 업소의 소개글에는 “강남 XX텐프로”라며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국대급’ ‘유흥메카 강남 지역구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 ‘멤버쉽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중요한 비즈니스를 성사시키기 위해 많이 찾으시지만 술 한잔이 문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