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자연스럽고 소프트한 느낌을 주는 메이크업을 뽐냈다.배우 송혜교는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녀는 검정색 상의를 입고, 다양한 색상의 풍선들로 장식된 배경 앞에 서 있다.송혜교는 클래식하고 심플한 검정색 상의를 선택했다. 이 상의는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를 잘 살려주며, 과하지 않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송혜교가 자연스럽고 소프트한 느낌을 주는 메이크업을 뽐냈다.사진=송혜교 SNS 이러한 심플한 스타일은 격식을 갖춘 자리부터 캐주얼한 자리까지 모두 어울린다. 여기에 메이크업은 자연스럽고 소프트한 느낌을 준다. 이는 그녀의 본래 아름다움을 강조하면서도 전체적인 룩에 조화를 이루게 한다.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은 그녀의 청순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워크숍 만찬에 참석해 테이블 돌며 맥주 따라김민전 수석대변인 "대통령을 술 프레임에 가둬, 정당한 매 때려달라"[미디어오늘 박서연 기자]▲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참석 의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국민의힘 워크숍에 참석해 '단합'을 강조하며 의원들이 앉은 테이블을 직접 돌며 축하주를 따르고 기념사진을 찍은 사실이 알려지자, 동아일보가 “차라리 술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깨기라도 한다. 그보다 더한 미몽(迷夢)에 취해 정신이 혼미한 듯한 윤 대통령과 여당은 언제나 깨어날까”라고 비판했다. 천광암 동아일보 논설주간은 3일 칼럼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과거 김영삼 전 대통령에..
1장당 1만4190원씩 계산해 53만장 기부기부처 정확히 밝히지 않은 김호중 팬클럽음주운전 뺑소니 등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극성팬이 "최근 4년간 100억원 기부했으니 선처해 달라"는 온라인 청원 글을 작성한 가운데, 해당 주장과 관련한 금액 중 4분의 3에 해당하는 75억원 규모가 '김호중 앨범 보내기' 방식이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4일 국민일보는 김호중의 공식 팬덤 '아리스'가 2020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약 4년간 기부한 총액이 97억1260만원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씨가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위해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이 가운데 7..
韓역사·문화 담은 각종 공연 준비퓨전국악, 퓨전음식 통해 조화·화합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 참석해 문화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4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참석한 아프리카 국가 정상들의 배우자를 초청해 친교 행사를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다양한 공연, 음식 등을 직접 챙기면서, 이들이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배우자 오찬 행사를 주재했다. 행사에는 16개국 정상 배우자가 참석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김 여사가 한국 전통문화를 영부인들..
28개월째 잠잠한데 숙대 총장 연임 도전... 민주동문회, 장윤금 총장에게 질의[교육언론창 윤근혁] 김건희 여사의 석사논문 검증 결과를 2년 4개월째 내놓지 않고 있는 숙명여대의 장윤금 총장이 총장 연임에 도전하자 일부 동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60쪽짜리 논문 하나 검증을 못해 지난 2년간 숙명여대가 조롱거리가 됐다"는 것이다. 표절 제보자인 민주동문회, 게시 글 통해 질타3일, 교육언론[창]이 확인한 결과 숙대 민주동문회는 이날 오전 이 대학 공식홈페이지 '숙명인 게시판'에 '21대 총장 후보 장윤금 총장님께 묻습니다'란 게시 글을 올렸다. 숙대 민주동문회는 숙대에 김 여사 석사 논문인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 표절 의혹을 알린 제보자 가운데 한 곳이다. 민주..
격노설 부정→격노하면 안 되나→법적문제 없어... 대통령 개인폰 쓰고 통화 문제 없다니[김도균, 안홍기 기자]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논란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과 대통령실 및 여권 관계자들이 계속 말을 바꾸면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5월 28일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안'(채 상병 특검법)이 국회 재의결에서 부결된 직후,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8월 초 개인 휴대전화로 네 차례(2일 3번, 8일 1번)나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전화를 건 사실이 확인됐다. 윤석열-이종섭 3번 통화한 그날 전후, 무슨 일 있었나 윤 대통령이 이 장관에게 전화를 건 지난해 8월 2일은 임성근 해병1사단장 등 8명에게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있다고 판단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