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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경기장에서 열린 2023-24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본머스와의 경기를 승리로 마친 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손흥민은 후반 26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어 리그 12호골을 기록했고 팀은 3-1로 승리했다.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 후반 43분 팀의 3번째 골을 넣은 후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리그 13호 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상완 기자 = 한국 축구 리빙 레전드의 길을 가고 있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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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 소속 축구전문가 크리스 서튼이 토트넘과 풀럼이 비길 것으로 내다봤다. 토트넘은 1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풀럼과 2023-2024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현재 4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승점 53점(16승 5무 6패)으로 5위인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아스톤 빌라(승점 55점)를 제치고 4위에 올라설 수 있다. 풀럼은 승점 35점으로 12위에 머물고 있다. 서튼은 토트넘과 풀럼이 비길 것이라고 점쳤다. 그는 "토트넘이 지난 빌라 원정에서 질 것이라고 한 나의 예측은 틀렸다. 이번에 토트넘이 승점을 획득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전 끝에서 토트넘이 승점 1점 챙기는 데엔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한 것. 그러나 BBC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