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오슬링 SNS 캡처][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카이스트 수업 종료 후 대전역에서 ‘성심당’ 빵 포장해가는 지드래곤.” 최근 지드래곤(권지용)이 대전 카이스트(KAIST) 류근철 스포츠컴플렉스에서 헤럴드미디어그룹 주최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에서 KAIST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명됐다.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 온 사진 한장이 화제가 됐다. KAIST 수업을 위해 대전에 들린 지드래곤이 성심당을 방문해 빵을 샀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사진은 실제 사진이 아닌 인공지능(AI) 이미지다. 해당 이미지를 만든 사람은 AI 크리에이터 ‘라이언 오슬링’이다. [라이언오슬링 SNS 캡처] 지드래곤 뿐만이 아니다. 라이언 오슬링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안중근·유관순을 포함한 독립..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로버트 레드필드 전 국장"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은 시간 문제" 경고코로나19 사망률은 0.6%···조류인플루엔자는 52%조류인플루엔자 감염 멕시코 50대男 일주일 만에 사망 사진=이미지투데이[서울경제] 치사율이 최고 50%에 달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대유행은 시간 문제라는 경고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더힐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로버트 레드필드 전(前) 국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이 시간문제라고 경고했다. 로버트 레드필드 전 국장은 지난 14일 미국 뉴스채널 뉴스네이션에 출연해 조류인플루엔자 대유행이 “일어날지 여부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언제 일어나느냐의 문제”라고 말했다. 그는 조류인플루엔자가 사람에게 전염될 때 사망률이 코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캡처[뉴스엔 서유나 기자] 여행을 통해 엄마에 대해 좀 더 이해하게 된 가수 이효리가 서울로 이사 오는 김에 주말 예배 동행, 건강 문제시 긴급 연락 등 자식의 도리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6월 16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4회에서는 이효리 모녀의 둘만의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엄마는 새벽부터 이효리를 깨워 교회 예배에 함께 가자고 영업을 펼쳤다. 이효리는 처음엔 거절했지만 결국 엄마가 원하는 대로 최대한 정숙한 복장으로 함께 교회로 향했다. 교회로 가는 길 이효리는 엄마에게 언제부터 어떻게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지 물었다. 이에 엄마는 "아빠 성격이 그러니까 내 마음 다스리고 마음의 평화를..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에스케이서린빌딩에서 노소영 아트나비센터 관장과의 이혼 소송 항소심 관련 입장을 밝힌 뒤 사과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태원 에스케이(SK)회장이 이혼소송 항소심 판결에서 재판부가 ‘주식 가치 산정’ 과정에 오류를 범했다고 지적했다. 상고를 통해 바로 잡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에스케이그룹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재판 관련 현안들을 50분에 걸쳐 설명했다. 최 회장 쪽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화우의 이동근 변호사는 “1994년 취득한 대한텔레콤 주식의 가치 산정에 있어 항소심 재판부가 심각한 오류를 범했다”면서 “주식가치 산정이 잘못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내조 기여가 극도로 과다하게 계산됐다”는 주장..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부친 박준철 씨를 고소한 가운데, 박세리가 방송에서 공개한 집도 경매에 나온 근황이 화제다. 11일, 지난해 9월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세리의 부친 박준철 씨를 사문서위조 및 사문서위조 행사 혐의로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소한 사실이 밝혀졌다. 경찰은 박세리 부친에 대한 혐의를 인정,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 고소인 조사가 조만간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박세리 측 변호인은 엑스포츠뉴스에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준철 씨를 고소한 것이 맞다"라며 "검찰 조사 결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달 초 새만금개발청은 민간 사업자에게서 사업계획서를 받아 검증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 과정에서 새만금개발청은 우선협상자로 선정..
청년들에게 기회를! 꿈을 위한 시드머니! 나의 가치를 높이는 선택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13기를 모집합니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경기도 거주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청년이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2년 후 경기도 예산으로 580만 원*이 적립되는 통장으로, 경기도 청년 노동자의 노동의지·취업의지를 고취시키고 금융역량을 강화하여 미래에 대한 대응력을 키웁니다. 📍경기도 거주 청년이 매달 근로(자영업자, 아르바이트등 포함)를 하며📍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2년 후📍580만원의 목돈을 만들수 있는 통장 (본인저축금 240만원+경기도지원금240만원+지역화폐100만원) * 총 지급액은 580만 원으로, 480만 원의 현금과 100만 원의 지역화폐로 함 1. 신청기간 202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