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영철 오리지널[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김영철이 집을 공개했다. 26일 ‘김영철 오리지널’에는 ‘새벽5시부터 난리나는 김영철네 집 최초공개(모닝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새벽 5시부터 일어난 김영철은 모닝루틴을 공개했다. 처음 공개한 김영철의 청담집은 깔끔하고 심플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김영철은 “딱 진짜 심플. 군더더기 없이. 저의 개그와 저의 삶은 군더더기가 얼마나 많습니까?”라고 말했다. 영양제를 먹고 스트레칭과 샤워를 마친 김영철은 아침 라디오 스케줄을 위해 이동했다.차에 탄 김영철은 “화상영어를 한다. 원어민 선생님이 골라져있다. 수업 입장하며 이제 시작하는 거다”며 20분간 화상영어 대화를 나눴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선공개 영상 캡처[뉴스엔 황혜진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바디 프로필 화보 첫 컷부터 쏟아진 폭발적 반응에 그간 참아왔던 마음고생을 토로하며 눈물을 왈칵 쏟는다. 4월 2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 현장과 ‘목포 청년’ 박지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보디 프로필 촬영 첫 주자로 나선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박나래는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카메라 앞으로 향한다. 촬영 직전 냅다 푸시업을 하며 끝까지 펌핑에 몰두하는 박나래의 모습을 직관한 현장 스태프들은 화들짝 놀란다. 곳곳에서 감탄 섞인 반응이 쏟아져 나온다. 박나래는 “남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제 나..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올해 26세인 앨리스 소희가 돌연 연예계를 떠난다. 앨리스 소희 측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소희의 결혼 및 연예계 은퇴 소식을 전했다. "소희가 15살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 예정"이라면서 "소속사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해으며, 연예게 은퇴를 결정했다"는 것. 소희는 199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6세다. 15살 연상인 41세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한다는 것.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와는 전속계약 만료를 1개월여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및 은퇴 소식이 전해진 후, 소희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장문의 소감을 남겼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꿈꿔오던 2017년 앨리스 데뷔를 시작으로 팬분들께 지금까지 사랑을 받아 쑥쑥 자라서 ..
[사진 출처 = 동서식품 유튜브] 맥심 모카골드 모델이 24년 만에 이나영에서 박보영으로 바뀌었다.26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서식품은 최근 박보영과 맥심 모카골드 모델 계약을 맺었다. 1년간 활동 후 재계약 여부를 결정한다. 동서식품은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보영을 내세운 15초짜리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광고 영상에서 ‘뽀블리는 모카골드로 진한 집중 한잔’이라며 박보영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내세웠다. 오랜 기간 ‘이나영 커피’로 통했던 맥심 모카골드에 ‘박보영 커피’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박보영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맥심 모카골드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올리며 홍보에 나섰다. 동서식품은 지난 2000년부터 24년간 이나영을 맥심 모카골드의 얼굴로 내세우며 세련된 이미지를 구축했다.이제 귀여운..
30여년 전 음주 뺑소니와 사체 유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조형기가 파기환송심 끝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뉴스1 DB30여년 전 음주 뺑소니와 사체 유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조형기가 파기환송심 끝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조형기는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실형 선고를 받자 변호인을 전관 변호사로 교체했는데, 이것이 판결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25일 머니투데이의 취재를 종합하면, 조형기의 집행유예 판결을 이끈 중심에는 A 변호사와 B 변호사가 있다. 조형기는 1991년 8월4일 7시50분쯤 술에 취한 채 강원도 정선 북평면 방면 42번 국도에서 시속 약 80㎞로 차를 몰다 32세 여성을 쳐 숨지게 했다. 날이 어두운..
하이브와 대립하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컨퍼런스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긴급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4.25 /사진=이동훈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에 어도어 지분 18%를 주당 액면가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넘기면서까지 금전적 혜택을 부여했다. 어도어 기업가치를 보수적으로 추정해 4000억원이라고 가정할 때 시세 차익만 700억원이 넘는 수준이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그만큼 민 대표 실력을 높이 평가하고 신뢰했다는 방증이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하이브는 지난해 1분기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게 지분 18%를 1주당 1988원에 팔았다. 어도어는 하이브가 100% 출자한 회사로, 주식 액면가는 5000원이다. 하이브는 2021년 11월 어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