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뉴스엔 배효주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박지현이 봄 행사 풍년으로 돌볼 시간이 없어 초비상이 걸린 집을 공개된다.4월 2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지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청룡열차 특집’ 제2탄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은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두 달여 만에 돌아온다. 그런데 초비상에 걸린 집안 상태가 시선을 압도할 예정. 박지현은 “봄이 되면서 행사도 많아지고, 스케줄도 바쁘고, 집 정리할 시간이 없었다”라며 집이 어수선해진 이유를 밝힌다. 박지현은 쉬는 날에도 테이블에 앞에 앉아 공부에 빠져 있다. “윌슨 씨 오랜만이에요~”라여 한층 부드러워진 주접 멘트를 보여준다고. 그의 노력과 각종 행사 무대를 통한 실전 경력이 쌓이며 지역 맞춤형..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팜유 바디 발표회’ 화보 촬영 현장에서 몸무게 측정 타임을 가진다. 4개월간의 노력의 결과 확인을 앞두고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과연 제일 많이 감량한 주인공은 누구일까. 25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팜유 바디 발표회’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한 주인공은 바로 박나래. 초밀착 원피스에 무거운 가방을 메고 스튜디오에 도착한 박나래는 대기실 거울 앞에서 곧장 덤벨을 들고 근육 운동에 매진한다. 이어 도착한 전현무 또한 홀쭉해진 얼굴로 양손에 무거운 덤벨을 든 상태. 전현무는 믿을 수 없는 박나래의 핏에 “대박이다. 숨은 쉬고 있는 거야?”라며 ..
그룹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모기업 하이브가 뉴진스 지키기에 나섰다. 25일 하이브는 자회사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한 중간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심리적, 정서적 케어와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멤버들의 법정대리인과 조속히 만나 멤버들을 보호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하이브는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을 확보했다. 감사 대상자 중 한 명은 경영권 탈취 계획과 외부 투자자 접촉 사실이 담긴 정보자산을 증거로 제출하고, 이를 위해 하이브 공격용 문건을 작성한 사실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출된 정보자산 속 대화록 등에 따르면 어도어 대표이사는..
사진제공=채널A오늘(25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성인 영어 부문 3년 연속 1위, 미모의 영어 일타강사 박세진, 이향남 모녀가 방문한다.이날 박세진은 영어 일타강사지만, 심각한 ADHD를 앓고 있다고 밝혀 모두에게 충격을 안긴다. 이어 “ADHD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하루 10알 이상의 약을 복용할 정도”라며 자신의 상황을 고백한다. 이에 엄마 이향남은 “남자아이 다섯 명보다 세진이 하나 키우는 게 더 힘들었고, 아이가 학교에서 힘들어하니 집안 분위기도 어두웠다”라며 ADHD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의 고충을 토로한다.이에 오은영 박사는 잦은 갈등으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 서운함과 섭섭함이 많은 것 같다며 평소 두 모녀의 대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처음 운전할 ..
tvN 드라마 공식 채널 캡처tvN 드라마 공식 채널 캡처[뉴스엔 장예솔 기자]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의 달달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4월 24일 tvN 드라마 공식 채널에는 '김수현x김지원의 연기파티 ㅣ 눈물샘 고장났던 13-14화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나란히 침대에 누워 촬영을 준비하는 김수현, 김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침대를 따뜻하게 만들어준 스태프의 배려에 김지원은 "찍으셨냐. 이렇게 '눈물의 여왕' 팀이 섬세하다"고 메이킹 카메라를 향해 자랑했다. 이에 김수현은 "제가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수현과 김지원은 촬영을 앞둔 탓에 침대에 그대로 누워 대본을 봤다. 김수현은 김지원을 팔베개로 안..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2세 계획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4일 '육사오' 채널을 통해 박수홍 편 '칭찬지옥' 콘텐츠가 공개됐다. 박수홍은 "아직 얼려놓은 정자가 9마리가 있다. 아내는 계속 아이를 낳자는데 내가 요즘 힘들다. 계산해 봤는데 돈을 엄청 벌어야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박미선은 "요새 돈도 없잖아"라며 뼈를 찔렀고 박수홍은 "없어 보이는 거 싫어서 열심히 살았는데 어쩔 수 없이 없어졌다. 내가 그 얘기를 누나에게 처음 했다"라며 친형과의 송사 이야기를 꺼냈다. 두 사람이 한 프로그램을 촬영했을 당시, 박수홍이 박미선에게 속마음을 꺼내놓은 것이라고. 박수홍은 "바다 밑으로 가라앉는 기분이었다. 누나가 아무 말도 안 하고 날 안아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