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왼쪽), 김수현 스포츠조선DB[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김수현부터 변우석까지.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남자 배우들이 때아닌 열애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제공=tvN 배우 변우석이 10일 커뮤니티발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변우석의 '럽스타그램' 의혹이 제기됐다.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변우석이 한 프리랜서 모델 여성과 커플링으로 보이는 반지를 끼고 있으며,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구도로 찍은 사진이 여러 장이 포착됐다며 열애설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변우석이 최근까지 이 여성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으며 현재까지 '맞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연애가 진행형임을 추측했다. 이에 대해 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스포츠조선에 "열애설은 전..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밴드 씨엔블루의 이정신, 소녀시대 태연 등 인기 아이돌들이 음악 방송 활동의 실태를 폭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한세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음악방송 너무 좋은데 너무 수지타산이 안 맞는다"라며 음악방송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2세대 선배님들처럼 음방 나가서 엄청난 홍보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다. 음방을 일주일 도는 데 1000만 원이 든다. 근데 나 때는 방송당 (출연료) 5만 원을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도한세는 음방 세트를 비롯해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 현장 스태프들 식비, 간식비 기타 등등을 합치며 대략 2000만 원이 든다고 밝혔다. 그는 "그게 다 결국 아이돌한테 달리는 빚이다"라고 폭로하며 "그렇게라도 홍보해야 하니까 하는 거다. 정산 ..
日 총무상 히로부미 후손 보도 인용하며"대한민국 정부는 어디에" 비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이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 치료차 휴가를 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라인’의 매각 논란을 언급했다. 이 논란을 촉발한 일본 총무상이 이토 히로부미의 손자라는 보도를 언급하며 정부가 손을 놓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선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새벽 페이스북에 ‘라인 압박 총무상… 알고보니 이토 히로부미 후손’이라는 제목의 MBC 보도를 인용하며 “대한민국 정부는 어디에”라고 적었다. 해당 보도를 보면 라인야후에 행정지도를 내린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이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토 히로부미가 자신의 고조부라는 사실을 알리고..
서울회생법원, HN Inc 회생계획 강제인가 결정"인가가 이해관계인 이익에 부합"사진=뉴스1법원이 채권자 동의 요건을 맞추지 못한 에이치엔아이엔씨의 회생계획을 강제인가 했다. 서울회생법원은 10일 관계인 집회에서 부결된 에이치엔아이엔씨의 회생계획안을 강제인가했다고 밝혔다.서울회생법원은 지난 3일 에이치엔아이엔씨의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해 관계인 집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회생담보권자들은 75.1% 동의로 4분의 3 이상인 가결 요건을 충족했으나, 회생채권자들은 53.6% 동의로 3분의 2 이상인 가결 요건을 맞추지 못해 회생계획안이 부결됐다. 하지만 서울회생법원은 회생계획안을 인가하는 것이 회생담보권자 및 회생채권자, 근로자 등 이해관계인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이날 인가 결정을 내렸다. 서..
평범한 직장인이던 김희연 씨출장 때문에 월세집 비는 상황취준생에게 빌려줘 부가 수입"강남 접근성 큰 건대 입구 공략경매까지 도전 ... 매물 4개 돌리죠" "저는 철강회사에서 일했어요. 일주일에 3번은 포항까지 출퇴근해야 했죠. 그러다 2개월짜리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서 오피스텔을 비워둬야만 했습니다. 제가 살지 않아도 월세가 200만원이 나가게 되는 상황이었죠. 짧은 기간 동안 거주할 사람을 구했는데 바로 계약 요청이 들어왔어요. 처음엔 낯선 사람을 공간에 들이는 것이 겁도 났죠. 임차인에게 물어보니 취업 준비로 서울로 올라온 20대 여성이었죠. 저와 비슷한 처지라 곧바로 수락했습니다. 월세만 벌자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두 달 동안 100만원의 추가 수익을 냈습니다. 지금은 삼삼엠투에서 매물 4개를 운..
배우 선우은숙(65)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하차한 가운데,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배우 선우은숙(65)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 하차한 가운데,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10일 올린 영상에서 선우은숙이 전날 녹화를 끝으로 '동치미'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 선우은숙이 '동치미'를 떠나는 건 2019년 첫 출연 이후 5년 만이다. 이에 따르면 선우은숙은 전남편인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송사 등으로 더는 '동치미' 촬영이 어렵다고 판단했고, 하차를 결심했다. 선우은숙은 앞서 유영재가 자신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했다며 경찰에 고소한 상태다. 선우은숙은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