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제23회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C조 3차전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를 마친 후 이강인과 포옹하며 아쉬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 2024.03.21 상암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손흥민이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제23회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C조 3차전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후반 교체투입된 이강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2024.03.21 상암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후반 교체투입된 이강인이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제23회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 2라운드 C조 3차전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후반 코너킥을 ..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28일 방송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최수종이 가수 혜은이의 딸 결혼식에 참석했다. 28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혜은이 딸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지난해 딸의 결혼 소식을 전한 혜은이가 딸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박원숙, 안소영, 안문숙과 함께 고른 한복을 입고 혼주가 된 혜은이는 예식 리허설 등 바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혜은이를 축하하러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대표 사랑꾼이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주역, 배우 최수종이 등장해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박원숙은 '같이 삽시다' 출연을 제안..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는 누구일까. 시대, 나이, 포지션, 인종, 리그를 불문하고, 세계 축구를 장식했던, 최고의 선수의 이름이 공개됐다. 심도 있는 논의와 분석 끝에 이 순위를 정한 이는 영국 '데일리 메일'의 저명한 기자 올리버 홀트다. 그는 '데일리 메일'을 통해 "세계 축구 역대 최고의 선수 100인을 선정했다. 당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포함되지 않았다면 미안하다. 당신의 아이돌이 명단에서 빠졌다면 유감이다. 이 리스트에는 결함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선택이고, 나는 이 선택을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은 1편으로 100위부터 51위까지 순위를 먼저 공개했고, 이어 2편에서 50위부터 1위까지 명단을 내밀었다. 100명의 명단을 살펴보면..
이범수-이윤진 / 마이데일리 사진DB사진 = 이윤진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범수(54)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41)이 추가적인 글과 함께 이범수 측의 입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28일 이윤진은 자신의 계정에 "상대방 변호사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상대방 측 변호사는 '내 글이 사실이 아니라고 기사를 내주면 생각해 보겠다'는 의뢰인의 의사를 전달했다"며 "나의 글은 팩트와 '증거'에 의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를 낼 수 없다. 이제 법정에서 증거로 조용히 해결하겠다"고 적었다. 이후 곧바로 새로운 게시물을 통해 '이범수X이윤진, 이혼 사유 관심…'불륜 절대 아니고 성격차이'라는 기사 헤드라인을 캡처한 후 "차라리 사랑에 빠지라고 크게 품었더랬죠. '성'을 대하는 '격..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나솔사계'에 15기 현숙이 등장했다. 현숙은 13기 광수와는 특별한 인연으로 MC들의 놀라움을 샀다. 28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 민박에 새롭게 모인 솔로남녀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솔로민박의 남성 출연자로는 6기 영수, 13기 광수, 11기 영식, 15기 영수, 17기 영수, 18기 영호가 등장했다. 여성 출연자로는 8기 옥순, 17기 순자, 15기 현숙이 출연했다.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건축사로 알려진 15기 현숙은 앞선 '나는 솔로' 15기 에..
청와대 관람객 절반 급감 개장 첫해 月평균 39만명 작년엔 17만명으로 줄어 세종실 등 본관 관람 제한 외국인 위한 설명도 부실 경복궁선 4개국 언어 해설 靑, 영문 예약 사이트 없어 한산한 청와대 지난 13일 청와대 경내를 찾은 방문객들이 드문드문 보이고 있다. 맑은 날씨의 나들이 철이었지만 청와대는 한산한 모습이었다. 한주형 기자 "뭐 들어갈 수도 없게 해놨네. 쳐다만 보고 가라는 거야 뭐야." 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아 기자가 찾은 3월 평일 낮 청와대. 한 관람객이 곳곳에 입장제한용 펜스가 쳐진 것을 보고 투덜댔다. 공개된 방에도 별다른 소품이 남아 있지 않아 이 큰 건물을 둘러보는 데 1~2분이면 족할 듯했다. 2022년 5월 개장 초기, 청와대 관람 신청은 '광클릭' 경쟁을 해야 할 만큼 예약..